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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우용표 | (주)도서출판길벗 | 2009-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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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우용표 | (주)도서출판길벗 | 2009-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바쁜 직장인을 위한 ‘현실밀착형’ 재테크 지식 대공개!
대한민국 직장인은 바쁘다. 바쁜 업무에 시달리느라 체계적인 재테크 지식을 배우기도 어렵다. 그러다 보니 금융 상품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도 없이 ‘펀드에 3년 이상만 넣어두면 수익이 나겠지’, ‘아무 주식이나 사서 장기투자하면 주가가 오르겠지’, ‘은행은 배신하지 않으니 예금만 열심히 부으면 되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만으로 자신의 소중한 월급을 부실 상품에 투자하기도 한다. 재테크는 어렵다! 그러나 회사일은 더 어렵다! 누구는 재테크에 미치라고도 하고, 누구는 재테크 독하게 하라고 한다. 그러나 밀려드는 회의와 미팅과 잡무를 처리하다 보면 하루가 다 지나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증시의 흐름에 맞춰 우량주와 가치주만 골라내거나 투자타이밍에 따라 펀드에 추가불입하는 재테크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게다가 재테크에 미쳐 회사일은 나몰라 하고 오후마다 모니터로 증시를 체크하며 주가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부하직원을 반기는 상사는 지상 어느 곳에도 없다. 화끈하고 짜릿한 정보는 없지만 알짜배기 재테크 지식이 가득! 빤한 월급만 믿고 있자니 불안해 대박 재테크를 꿈꾸는 순간, 월급쟁이의 재테크는 흔들린다. 이 책은 내일 당장 큰돈을 벌 수 있는 고급 부동산 정보나 주식 시장에서 대박날 수 있는 종목을 알려주지 않는다. 오히려 어떤 금융 상품을 선택할 것인가만 치열하게 고민한 후, 금융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직장인은 자신의 일에 충실하라고 권한다. 이 책의 저자 우용표는 10년 이상 월급쟁이로 살아오다 재무설계사로 변신한 이력의 소유자다. 때문에 대한민국 월급쟁이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재테크 지식과 재테크 마인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다. 월급으로 꼭 가입해 두어야 하는 펀드, 주식, 부동산, 예 · 적금 상품, 보험 총정리! 이 책에서 저자는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으로 좀 더 계획적인 재테크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재테크 상품을 고르기 위해 어떤 지식을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가에 집중하여 설명하고 있다. 월급으로 꼭 가입해 두어야 하는 펀드, 주식, 부동산, 예?적금 상품, 보험을 분야별로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각 분야별로 조심해야 할 내용이 무엇이고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총정리했다. 기존의 재테크 책들을 읽으면서 시간은 없어 죽겠는데 이런 것도 알아야 하는지, 이런 것까지 알려고 하니 이해가 안 돼서 짜증을 느끼던 사람들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베테랑 세무사도 배워야 할 연말정산 비법! 특히 이 책에서 월급쟁이라면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연말정산 부분이다. 연말정산은 직장인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세무 용어의 어려운 벽에 가로막혀 어떠한 과정으로 연말정산이 이뤄지고, 어떤 상품에 가입해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잘 알지 못한 채, 단순히 얼마를 돌려받는가에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연말정산용 금융상품 총정리’부터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 해독법’, ‘국세청 홈페이지 이용 가이드’까지 친절하게 설명한 이 책 한 권이면 그 복잡하던 연말정산도 별 게 아니란 생각이 들 것이다. 알아두면 하루에 1만원씩 돈버는 특별코너, [토막상식]과 [재테크 비밀과외] 또한 본문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재테크에 필요한 용어들과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생활밀착형 고급정보들은 [토막상식]과 [재테크 비밀과외] 코너로 따로 정리해 두었다. 알짜 경제상식도 쌓으면서 재테크 고수로 거듭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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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
강우신 | 원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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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
강우신 | 원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연령대별 재테크 전략!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샐러리맨들을 만나 상담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20대부터 50대 이후까지 평생에 걸친 연령대별 맞춤 재테크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시대 월급쟁이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자산 관리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재테크 실전 지침서다. 정년은 짧아지고,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사회양극화는 가속화되는 현실에서 자본주의 먹이사슬의 하단에 위치한 월급쟁이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걱정하는 건 당연하다. 현직 PB팀장인 저자는 이러한 현실에서 월급쟁이가 부자로 은퇴한다는 건 쉽지 않긴 하지만, 생애 재테크를 제대로 가동하면 누구나 작지만 행복한 부자로 당당히 은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이 시대 월급쟁이들은 현재의 직장이 자신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냉철하게 인식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런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월급쟁이가 부자로 은퇴하고 싶다면 스스로 그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연령대별로 목표가 분명한 재테크 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부자는 고작 몇 년 목돈을 모아 이뤄지는 게 아니라, 연령대별로 종자돈 모으기와 굴리기의 지속적인 패턴이 이뤄질 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은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계획성 있게 품위 있는 노후를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월급쟁이가 부자로 은퇴하기 위한 자산 관리 전략! 점차적으로 은퇴 연령이 낮아지고 있고, 은퇴 이후 소득 없이 살아야 할 시간은 과거에 비해 턱없이 늘어나버렸다. 55세까지 직장을 다닌다고 하더라도 약 30년을 더 버텨야 하는 반면 직장 생활은 30년을 넘기기가 어렵다. 임금피크제 덕분에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직장에 다니는 동안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꼴이지만 평생을 두고 보면 30년 벌어 30년 동안 써야 하니 결국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꼴과 다를 바 없다. 이 책의 장점은 누구나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재테크 방법들을 제시한 점이다. 평범한 월급쟁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자산 관리 노하우와 연령대별 포트폴리오를 알려준다. 저자는 20대엔 종자돈을 만들고, 30대에는 내집 마련을 빨리 끝내고, 40대에는 중대형 주택 마련과 자녀 교육에 집중하며, 50대 이후에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이러한 연령대별 자산 관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은 자산 관리에 대해 고민하는 수많은 샐러리맨들에게 효과적인 재테크 전략을 제시해줄 것이다. 품위 있는 노후를 위한 연령대별 맞춤 재테크 전략! 1장에서는 월급쟁이가 부자로 은퇴하기 위해 우선 냉정한 현실부터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소득, 지출, 종자돈, 투자의 함수관계를 제대로 알고, 생애 재테크 지도를 짜야 한다. 2장에서는 월급쟁이가 당장 실천해야 할 자산 관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제대로 된 소비습관과 30% 룰의 효과적인 자산 관리 방법 등이 제시돼 있다. 3장에서는 결혼과 전세자금 마련을 위한 20대의 자산 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첫 월급의 관리법과 종자돈 모으는 방법, 20대를 위한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을 볼 수 있다. 4장에서는 30대를 위한 자산 관리 전략을 제시해놓았다. 내집 마련을 위한 재테크 방법과 아이를 낳기 전에 꼭 마무리해야 할 것들, 적립식펀드를 이용한 노후 대비 방법을 알려준다. 5장에서는 경제적 사춘기인 40대에게 꼭 맞는 재테크 방법을 알려준다. 중대형 주택 마련과 자녀 교육을 위해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상품의 비중을 높이고, 부동산에 더욱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6장에서는 당당한 인생 2막을 위한 50대 이후의 자산 관리법을 알려준다. 은퇴 후 자산 관리의 핵심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에 있음을 강조하며, 실버세대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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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티모시 쿰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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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티모시 쿰즈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자!
위기에서 안전한 조직은 없다. 아무리 굳건하고 튼튼한 조직이라도 위기를 맞는다. 매일 기차 탈선, 비행기 추락, 비영리 기관의 불법 자금 유용, 공장 화재, 산업 재해, 식품 내 유해 물질 발견 등의 사고 또는 위기 관련 뉴스가 터진다. 모든 조직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은 위기관리 실무자나 연구자 혹은 위기관리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위기관리 자체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위기관리 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포괄적인 접근을, 그리고 위기관리 연구자들에게는 학문적 연구를 위한 분석의 틀을 제공한다. 더불어 위기관리 교육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미래의 위기관리자들을 교육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전체적으로 위기(crisis)에 대한 정의를 정리하고,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한 뒤, 위기관리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결론을 맺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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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순신은 전사하지 않았다
남천우 | 미다스북스 | 2009-07-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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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순신은 전사하지 않았다
남천우 | 미다스북스 | 2009-07-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순신은 전사하지 않았다.』에는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의 군대가 왜의 10만 대군과 어떻게 싸웠음을 입증할 수 있는 기록이 발견되어 규명되어 있다. 명량해전은 이순신이 패잔선 13척으로 크게 이기고 왜군의 서해로의 진격을 아예 단념하게 만든 중요한 해전이다. 패잔병력 2,300명, 전선 13척의 이순신 수군이 빠른 조류를 어떻게 이용하였기에 적이 다시는 덤벼들 생각조차 못할 정도로 크게 혼을 내 주었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것이 아니라 생존했으며 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연구한 결과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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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탈리아 여행기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지만지 | 2009-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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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탈리아 여행기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지만지 | 2009-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젊은 괴테와 훗날 노대가가 된 괴테의 만남
이 책의 제1부는 카를스바트에서 로마까지의 여행, 제2부는 나폴리와 시칠리아 섬을 다녀온 기록이다. 제3부는 1787년 6월∼1788년 4월까지 두 번째로 로마에 체류하면서 기록한 글을 모은 것이다. 제3부의 ‘보고(報告)’는 당시의 기록을 참조해 노경의 괴테가 새로 작성한 글이다. 옛 이탈리아의 젊은 괴테와 훗날의 노대가가 서로 만나는 듯 편지와 보고가 교차되는 구성 속에 보다 심오해진 괴테의 삶의 변화와 그 종합을 보는 듯한 만족감을 선사해 줄 것이다. 그중 제3부는 제1부, 제2부와는 색다른 구성을 보여준다. 체류 일정에 맞추어 그날에 일어난 일과 생각을 기록한 서신(書信)들이 편집되고, 중간 중간 그달 중 특히 기억되는 사건이나 정신적 감흥을 ‘보고(報告)’라는 형식으로 기술하여 삽입하고 있다. 잠자고 있었던 괴테의 천재의식을 일깨운 일대 사건 “제 여행의 중요한 의도는 육체적·도덕적 폐해를 치유하는 것이었습니다. (…) 다음은 참된 예술에 대한 뜨거운 갈증을 진정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전자는 상당히, 후자는 완전히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탈리아 체류가 괴테의 삶과 문학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괴테가 이탈리아 여행을 감행한 동기는 대략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소년 시절부터 간직했던 남국에 대한 동경심, 둘째, 바이마르의 편협성에서 도피하려는 충동, 셋째,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던 예술가 정신을 되찾고 싶은 욕구다. 대시인이 겪은 전환기적 체험의 기록 괴테는 이 여행에 대해 “익은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은” 필연성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흥미 위주의 여행기가 아닌, 대시인이 겪은 삶의 일대 전환기적 체험의 기록으로 보아야 더 큰 의미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원전의 30% 정도를 발췌해 번역했다.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빠지지 않도록 해서 이 책만 읽어도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 전반을 조감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괴테에게 있어 이 여행기가 갖는 위치와 의의를 심도 깊게 조명한 상세한 해설은 괴테의 삶과 문학 세계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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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홍춘욱 | 원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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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홍춘욱 | 원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구 구성의 변화가 자산시장의 미래를 좌우한다!
이 책은 인구학의 성과를 경제학에 접목해 자산설계에 관한 독특하면서도 믿을 만한 제안을 들려준다. 이제 인구 변화를 모르고서는 그 어떤 자산설계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경험을 통해 증명된 것처럼 인구 구성의 변화는 자산시장의 대격변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10년 후의 인구 구조 변화가 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을 미리 인식할 수 있다면 자산운용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 전략 및 정부의 정책 수립에도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증권시장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이름난 저자는 베이비부머의 탄생과 성장, 은퇴에 따른 경제의 흐름을 알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부의 패턴을 이용하면 미래의 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치밀한 통계 분석과 짜임새 있는 논리 구성으로 다가올 변화를 통제하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2015년까지 계속될 마지막 호황에 올라타 우리 자신의 부를 축적할 수 있도록 안목을 길러주는 경제 분석서인 동시에, 최근 수 년간 급등한 부동산을 계속 보유해야 할지 혹은 주식에 어느 정도의 자산을 배분해야 좋을지의 구체적인 판단까지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 지침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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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사 전략 이렇게 하면 된다
김인범 | 경향미디어 | 2009-05-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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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사 전략 이렇게 하면 된다
김인범 | 경향미디어 | 2009-05-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기업의 전략 실행에 있어 중요한 도구인 BSC(Balanced ScoreCard)의 활용에 대해 제대로 다루고 있다.
BSC의 기초 개념부터 활용까지, HR과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가 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통해 검증한 내용이라 더욱 신뢰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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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정받는 팀장의 팀원 관리법 44
브라이언 콜 밀러 | 원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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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정받는 팀장의 팀원 관리법 44
브라이언 콜 밀러 | 원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팀장의 진정한 능력은 팀원 관리에 달려 있다!
팀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임무는 팀원들이 맡은 책임을 다 하도록 하는 것이다. 문제는 상당수의 팀장들이 팀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막연한 이론 전달보다는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사항들을 단계별로 짚어주고 있어 팀원 관리에 집중해야 할 팀장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1단계에서 5단계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알 수 없었던 팀원 관리 노하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팀장이 갖춰야 할 기본 마인드에서부터 반드시 실행해야 할 필수 사항까지 철저하게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각 단계의 끝부분에 체크리스트를 배치해 중요 사항들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팀원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는 이 책은 인정받는 팀장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고의 지침서다. 팀원들이 책임지고 일을 수행하게 하는 실전 노하우! 팀장의 주요 임무는 팀원들과 같이 협력해서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팀장은 팀원들이 책임지고 일을 수행하게 하는 노하우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팀원들에게 실천 가능한 회사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팀원 개개인의 능력에 맞춰 일을 분담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부여하고, 격려를 통해 사기를 북돋아주는 등 팀장으로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고, 또 실천해야 할 사항들을 5단계에 걸쳐 제시하고 있다. 1단계에서는 팀원들에게 현실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2단계에서는 팀원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목표 달성시 주어지는 혜택을 알려주는 등 팀원들에게 동기부여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3단계에서는 팀원들을 평가할 때 현실적이고 공정한 기준을 세워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4단계에서는 평가 결과를 통해 일을 긍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5단계에서는 팀원들에게 경고를 하거나 징계를 하는 등 팀원들과 피드백을 하는 데 있어 갖춰야 할 리더십의 기본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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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잃어버릴 3년, 한국경제의 해법을 말한다
김경훈 | 원앤원북스 | 2009-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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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잃어버릴 3년, 한국경제의 해법을 말한다
김경훈 | 원앤원북스 | 2009-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경제, 비관을 넘어 대안을 찾아야 할 때다!
지금 한국이 처한 경제 상황은 전례가 없는 것이다. 당연히 처방의 전례도 없을 수밖에 없다. 이번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려면 비관을 버리고 나아질 거라는 희망으로 대안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버블의 팽창과 붕괴를 현장에서 지켜본 경제전문기자다. 저자는 철저한 준비와 장애 앞에 위축되지 않을 투지를 가진 사람만이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을 절감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철저한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있고, 다가올 3년간의 위기를 극복할 혜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과거 대공황과 현재의 금융위기를 비교, 분석하는 등 일촉즉발의 현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들과 각국의 경제 관련 정책을 발 빠르게 분석하고 있어 앞으로의 경제 상황을 가늠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제가 모두의 문제가 된 지금, 이 책은 현실을 이해하고 3년간의 불황을 준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적의 경제 전망서가 될 것이다. 잃어버릴 3년, 경제공황을 준비하라! IMF 외환위기가 미처 추억으로 남기도 전에 금융위기가 닥쳤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경기 침체를 겪고 있고, 장기 불황의 우려가 생활 곳곳을 엄습하고 있다. 저자는 기자의 시각에서 지나치리만치 냉혹하게 우리나라와 전 세계가 처한 현실을 진단하고, 예리한 분석과 비판을 통해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할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해놓았다. 지금은 불황이 가져다줄 결과를 예측해야 할 때가 아니다. 이번 경기 침체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알아차려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위기 극복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또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경제를 파국으로 몰고 온 기존 경제 시스템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이 책은 금융위기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경제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놓아 다가올 3년간의 난국을 헤쳐 나가는 비책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금융시장 관련 종사자는 물론 경제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해법을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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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주역 계사전
작자 미상 | 지만지 | 2009-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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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주역 계사전
작자 미상 | 지만지 | 2009-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와 관련한 이설
「계사전」의 저자와 관련해서는 여러 이설이 존재한다. 전통적으로 공자가 「십익」을 지었다고 하나, 송 대 이후 학자들 간에 그 진위 논쟁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그중에는 「계사전」이 전국 말에서 한 초에 걸쳐 여러 학인들의 손을 거쳐 쓰인 것이라는 설도 존재한다. 그러나 원저자와 관련된 고증적인 문제는 일단 접어두고 「계사전」이 담고 있는 사상의 폭과 깊이를 살펴보건대, 이 글은 (지은이가 누구든) 방대한 학식과 통찰력을 두루 갖춘 성현이 집필한 문장임이 분명하다. 체용적 사유에 의거한 구성 「계사상전」과 「계사하전」으로 나뉘는데, 이는 중국의 전통적인 체용(體用)적 사유에 의거한 것이다. 즉 「계사상전」(체)이 형이상적이고 본체론적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면, 「계사하전」(용)은 형이하적이며 인사적인 내용을 많이 포괄한다. 그러나 이러한 분류는 원칙적 차원에서의 구분이며, 모든 장의 서술 내용이 전술한 기준에 부합되는 것은 아니다. 「계사전」에서 또 하나 특기할 만한 것은 글의 서술 방식이 저자의 특정한 사상적 관점에 입각하여 수미일관하게 기술되었다는 점이다. 이 같은 「계사전」의 특징으로 말미암아 역(易)의 사상적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일견 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체계를 세운다는 것은 역설적이지만 ‘변화의 도’를 체(體)로 삼는 ≪주역≫의 근본 종지에 위배되는 일이다. 오늘날 「계사전」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삼가 경계할 지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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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주역, 그리고 다도의 속멋
장영동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0-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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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주역, 그리고 다도의 속멋
장영동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차인들이 꼭 알아야 할 『주역(周易)』의 세계
『주역』은 동양 정신의 정수와 핵심을 담은 사상서다. 동양 철학의 가장 큰 줄기 가운데 하나가 『주역』에서 나와 『주역』으로 끝이 나며, 우주와 인생사의 가장 심오한 진리 역시 『주역』에 압축되어 담겨 있다. 그렇다 보니 『주역』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쉬운 책이 아니다. 공자님 같은 성인이 그렇게 오랫동안 『주역』공부에 매달린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공자님만이 아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육우며 다산이며 추사도 모두 『주역』의 대가들이었고, 초의 역시 『주역』공부에 매달렸다. 그 밖에도 기라성 같은 고려와 조선의 선비 차인들 역시 『주역』공부를 일생의 최대 과제로 삼았고, 그 과정에서 깨우친 진리 위에 자신들만의 다도 철학을 완성시켰던 것이다. 이들이 남긴 차시(茶詩)며 가르침들, 그들이 보여준 정신세계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오늘날의 차인들은 『주역』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주역』은 우리 선인들에게 필수 과목이었던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周易)』특강 『주역』은 어렵게 읽으면 어렵고, 쉽게 읽으면 쉬운 책이다. 하지만 공자님이 아닌 다음에야 혼자 읽기에는 벅찬 책임이 분명하다. 『주역(周易)그리고 다도의 속멋』은 이처럼 난해한 『주역』의 세계를 가장 쉽고 간결하게, 직설적으로 해설한 책이다. [주역]의 깊은 세계를 그리되, 우리의 일상사와 차의 세계를 견주어 설명함으로써 『주역』도 이해하고 차의 바른 정신세계도 깨닫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이보다 쉬운 『주역』해설서는 없고, 이보다 현실적인 깨달음을 전하는 책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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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 푸른숲 | 2009-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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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 푸른숲 | 2009-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유롭고 거침없는 인간, 한비야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열정 가득한 삶의 보고서! ‘바람(Wind)의 딸’에서 ‘바람(Hope)의 딸’로! 한비야의 에세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가 출간되었다. 지난 2001년 1년간의 중국어 연수를 마치고 긴급구호 팀장이라는 생소한 직함을 들고 돌아온 그가, ‘재미있는 세계 여행이나 계속하지 왜 힘든 긴급구호를 하느냐’는 물음들을 뒤로 한 채 세계 곳곳의 긴급구호 현장을 누비고 다닌 지 5년이 흘렀다.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5년간, ‘초자’ 훈련병이 되어 호된 신고식도 치르고, 겨우 초보 딱지를 뗀 뒤에는 자신만의 영역을 맡아 훌륭히 임무를 완수하고, 마침내 피교육자에서 교육자로 거듭나기까지, 울고 웃고 화내고 무섭고 안타까운 일들을 수없이 겪었다. 고단한 현장들을 돌보느라 몸은 고생하지만, 그래도 그는 자신의 가슴이 뛰는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한비야가 지난 5년간 밟아온 세계 긴급구호의 현장 보고서이자, 자유롭고 거침없이 사는 우리 인생의 새로운 역할 모델인 그의 삶의 보고서이다. 다시금 ‘바람(Hope)의 딸, 세계의 딸’이 된, 자아가 한층 더 팽창된 그의 모습 속에서 또 다시 생의 무한한 에너지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출간 의의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 자유롭고 거침없는 인생 어릴 적 꿈꾸었던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안정된 직장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7년간 세계 곳곳의 오지를 누빈 사람, 그리하여 ‘바람(Wind)의 딸’이라는 상쾌한 별명을 얻고 각종 행사의 초대 손님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마흔세 살의 나이에 중국어를 배우겠다고 1년간 베이징에 둥지를 틀었던 사람, 그리고 연수를 마치고 돌아올 즈음 ‘긴급구호 요원’이라는 생소한 직함을 들고 다시 새로운 세상에 뛰어든 사람. 한비야의 이력을 살펴보면 이렇듯 그는 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미련 없이 버릴 수 있는 사람이다. 어떤 거룩하고 폼 나는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고,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고 피를 끓게 만들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일에 최선의 최선을 다해 결국 하고 싶은 일만 해도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래서 자유롭고 거침없는 그의 행로는 이 시대의 새로운 역할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한비야의 매력은 이번 책에서도 선연히 드러나고 있다.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해도 현실은 다르지 않느냐고. 물론 다르다. 그러니 선택이랄 수밖에. 난 적어도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새장 밖은 불확실하여 위험하고 비현실적이며 백전백패의 무모함뿐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새장 밖의 삶을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새장 밖의 충만한 행복에 대해 말해주고 싶다. 새장 안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이 견딜 수 없는 뜨거움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오늘도 나에게 묻고 또 묻는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가벼운 바람에도 성난 불꽃처럼 타오르는 내 열정의 정체는 무엇인가? 소진하고 소진했을지라도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은 그 일은 무엇인가? ― 본문(14쪽)에서 가능성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盡人事’의 자세 이처럼 언제나 자유롭게 인생을 이끌어가는 한비야이지만 그에게는 삶에 있어 변치 않는 중요한 원칙이 있다. 모든 일에 겁내고 주저하기보다는 부딪쳐본다는 자세로 임하되, 일단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진인사(盡人事)’한다는 것. ‘마음이 뜨겁다고 해서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하는 일마다 다 잘할 수 있겠’냐마는 ‘진인사(盡人事) 했노라 말할 수 있다면 그 일에 미련도, 후회도, 원망도 없다’는 것이다. 99도까지 끓어오른 물을 멈추지 않고 100도까지 마저 끌어올려 ‘끓는 물’의 완성을 이루려는 마음가짐, 0.1퍼센트의 가능성만 보여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기, 천재가 하루아침에 이루어놓은 일보다 보통 사람이 몇 년에 걸쳐 땀과 열정을 바쳐 이룬 일을 훨씬 더 값지게 쳐주는 삶의 태도가 바로 한비야가 새로운 시대, 신지식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이다. 그리고 그는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통해 종래에는 그것이 바로 세상과 자신이 만들어놓은 한계와 틀을 벗어나 자신 안에 숨겨진 가능성의 지평을 넓히는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는 ‘어리버리 생초자’ 긴급구호 요원에서 ‘중닭’으로 커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또 한 번 새로운 ‘미션’을 완수해, 새장 밖의 삶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새장 밖의 삶을 꿈꿀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新국제화 시대의 진정한 세계화 7년간의 세계 일주 덕분에 오지 여행가로 더 널리 알려진 한비야가 이 책《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그동안 그를 ‘바람(Wind)의 딸’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이야기들과는 사뭇 다르다.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사람들의 삶 깊숙이로 파고드는 것은 예전 그대로지만, 그가 들여다보고 있는 곳은 우리가 애써 외면하고 피하고만 싶어하는 세계 곳곳의 긴급구호 현장들이다. 고통받고 외면당하고 끝없이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곳……. 그러나 한비야 특유의 따뜻함과 적극적인 삶의 태도는, 우리에게 세상은 더 이상 먹고 먹히는 정글의 법칙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러준다. 그보다는 우리 서로는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 할 대상, 가진 것을 나누는 대상이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잊혀진 현장, 버려진 사람들까지 보듬어 안을 수 있을 때, 유난히 ‘우리’를 좋아하는 고품질 인정을 가진 대한민국 사람들이 ‘우리’의 범위를 조금 더 넓혀 ‘우리 아시아’ ‘우리 세계’의 다른 가족들에게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어줄 수 있을 때,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전 세계와 진정으로 ‘지구촌 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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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지리산 킬링필드
강평원 | 선영사 | 2009-1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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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지리산 킬링필드
강평원 | 선영사 | 2009-1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북파공작원>의 작가 강평원이 밝히는 지리산 양민 학살 사건의 진실.
<지리산 킬링필드>는 저자가 2001년 9월부터 한국전쟁 당시 집단 살육과 양민 학살이 자행된 지리산 현지를 찾아가 가해자와 피해자 20여 명의 증언과 대담을 녹취한 후에 집필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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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
이진우 | 푸른숲 | 2009-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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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
이진우 | 푸른숲 | 2009-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 은 저자가 디지털시대 철학의 새 좌표를 사유하는 과정에서 찾낸 '현바사회의 세 가지 철학적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미 알려진 바대로 우리 삶 전반에 일어난 급격한 지각변동핵심은 디지털이다. 이잔우 교수는 디지털로 야기된 사회문화적 지각변동을 철학 또는 인문학의 영역에서 문제의 핵심을 사유하고 있다.
그는 먼저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학계뿐만 아니라 철학 분야의 지형도까지 바뀌놓고 있는 상황으로 진단한다. 철학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각변동은 이념적 중심의 해체와 다양한 문제들의 표출로 서술한다. 이전의 철학이 보편적 이념과 사상을 연구했다만 오늘의 철학은 급격한 사회번동이 빚어낸 문제들의 의미를 해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급격한 지각변동의 특징은 중심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문제의 '중심'이 없다는것이 현대의 철학적 '문제'이기에 지금의 철학적 조류는 대개 다양한 문제들의 지형도를 그림으로써 사회문화적 지각변동의 '의미'를 성찰하는 것 이를 철학의 과제로 제출한다. 그는 다음의 세 가지 지각변동의 방향에 따라 철학적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첫째, '정보화'는 인간 상호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현실과 가상의 의미도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둘째, '생명공학'은 환경오염 및 생태계의 파괴와 함께 시작된 생명에 관한 철학적 성찰을 심화시킨다. 셋째, '세계화'는 세계를 하나의 단일시장으로 변화시킨 후기자본주의의 야만성에 대항할 수 있는 이념적 대안을 모색하도록 한다.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은 디지털시대 철학, 더 나아가 인문학이 어떻게 시대와 호홉해야 하는가를 제기한 단행본이다. 인문학을 연구하는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디지털시대의 학문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새로운 연구 영역은 인문학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은 디지털시대가 몰고 온 급격한 사회문화적 변동 속에서, 철학(인문학)의 새로운 좌표를 찾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출간의 의의와 내용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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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조의 CEO, 세종
전경일 | 휴먼비즈니스 | 2009-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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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조의 CEO, 세종
전경일 | 휴먼비즈니스 | 2009-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세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진수 ‘창조의 CEO 세종’은 조선 초기를 경영한 천재 CEO 세종을 ‘경영자적 관점’에서 조망한 최초의 책이다. 저자 전경일이 역사 속에서 찾은 세종은 15세기 조선을 완벽하게 다스렸던, 경영 전략과 철학을 가진, 가장 적합한 ‘경영의 롤모델’이다. 이 책은 세종이 국가 경영자로 취임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에서부터 경영자로서 현안을 정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행한 각 분야의 경영 실적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경영자로서의 고뇌와 철학을 담은 소프트웨어적 측면을 함께 다루고 있으며, 세종에 대한 후대의 냉철한 평가까지 담은 ‘경영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세종의 국가 경영을 현대 경영에 접목시켜 고민해보는 일은 유용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15세기에 세종이 행한 국가 경영의 현안과 이를 해결해가는 방식이 21세기 현대 경영의 요소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부분, 감탄하게 된다. 경영학이 발달한 현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세종의 경영의 진수는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줄 것이다. 기업의 CEO나 리더라면 경영 현안을 어떻게 지혜롭게 처리할 것인가? 혹은 경영의 난제를 붙잡고, 경영 철학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많을 것이다. 조선을 완벽하게 다스렸던 세종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책은 그가 경험한 동일한 경영의 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 방안을 현대 경영에 접목시켜 시사하는 바를 조목조목 보여주고 있어, CEO나 조직의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경영의 문제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세종은 창조적 CEO의 완벽한 롤모델! 초기 조선은 피바람 부는 숙청과 왕위 계승 논란으로 뒤숭숭하였지만 세종 즉위 후, 조선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세종은 태종이 다스렸던 이전의 조선과는 질적으로 다른 조선을 창조해나갔다. 세종은 취임 후, 먼저 비전을 창조하고 원칙과 표준을 설정하였다. 그는 이미 15세기에 최고의 인재풀을 구성하고, TFT를 이끌어 국가 경영에 필요한 주요 분야에 대한 R&D를 실시한 선도적 경영가였으며, 국가 경영의 기반인 농업기술을 혁신하고, 경제개발을 주도하고, 법전을 만들고, 사상을 통일하고, 국방을 정비하는 등 국가적 인프라를 갖추어나갔다. 또한 문화를 국가 경쟁력의 기반으로 보고(이 역시 탁월한 CEO의 자세다) 음악, 미술 등 각 분야의 인재를 발탁한 후,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오늘날까지 우리 언어의 기반이 되는 한글 창제의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실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세종은 이처럼 기존의 가치와 다른 새로운 가치와 방법을 창조해내었고, 이로써 한 나라를 완벽하게 운영한 창조적 CEO의 완벽한 롤모델이다. 오늘날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창조 경영’의 기본 역시 세종과 같이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만들어내는 것이리라. 또한 이러한 창조 경영의 원동력은 상상력에서 비롯된다.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센터장 강신장 상무는 이 책의 추천사에서 밝혔듯이, 현대의 경제 전쟁은 상상력 전쟁이다. 세종이야말로 국가 경영의 전 분야에 걸쳐 필요한 모든 것을 새로운 생각으로 창조하고, 육성하고, 전파하였다. ·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왕, 세종의 경영 철학을 배운다! 세종은 스스로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왕이었다. 끝없는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실천적 경영가였다. 이러한 끊임없는 열정은 어디에서 샘솟는가? 훈민정음 창제 목적에서도 밝혔듯이 바로, 백성에 대한 숙명적인 사랑이다.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수많은 결단의 시...간 속에서도 항상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의사 결정을 하였다. 농사에 있어 간종법(간종법으로 수확량을 두 배로 만들었다. 왕의 가장 큰 임무, 백성을 배부르게 하는 일에 크게 기여하였다)이 그러하고, 한글을 만들고, 삼강행실도(백성을 교화하기 위해 백성의 눈높이에 맞춰 문자 중심이 아닌 그래픽 중심으로 제작)를 배포함이 그러하며, 각종 제도 개혁과 제도의 마련이 그러하다. 인재를 선발하고 운용함에 있어서도 마음을 먼저 얻는 왕이었고, 지혜와 사랑으로 보상하였다. 천재 CEO 임에도 조직의 인재들에게 위임할 줄 알고, 내부로부터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자신이 만든 원칙을 지켜나가는 CEO로서의 카리스마를 잃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이같이 세종의 업적 외에도, 경영자적 자질과 경영 철학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하고 있어 21세기 지식 경영자들이 리더답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을 쌓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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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청허당집
휴정 | 지만지 | 2009-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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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청허당집
휴정 | 지만지 | 2009-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허당집(淸虛堂集)≫은 총 8권이라고 전해지는데 현존하는 것은 2권본·4권본·7권본뿐입니다. 기존의 번역서는 모두 4권본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이 책은 종합본적인 성격을 지닌 7권본(龍腹寺 刊本)을 대본으로 삼았습니다.
이 책은 559편의 시와 107편의 문 중에서 156편의 시문을 가려 뽑았습니다. 《청허당집》은 한국 불교의 큰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청허휴정의 문집이다. 승속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읽힘으로써 스님의 정신을 우리의 삶 속에서 계승하는 데 일말의 도움이라도 된다면 본서의 깊은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현존하는 서산대사의 비문과 『동사열전(東師列傳)』에는 모두 『청허당집(淸虛堂集)』을 8권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실제 현행본 『청허당집』에는 2권본, 4권본, 7권본 등만이 있다. 7권본은 현재 숭정3년(崇禎三年) 경오(庚午:1630), 경기도 삭녕지(朔寧地) 용복사(龍腹寺) 간본이 남아 전하며, 4권본은 간년을 알 수 없는 묘향장판(妙香藏板)이 전해지며, 2권본은 강희5년(康熙五年) 병오(丙午:1666), 동리산 태안사(泰安寺) 개판 및 간년을 알 수 없는 몇 가지가 현존하고 있다. 각 판본들은 내용적으로 볼 때, 부분적인 첨삭이 있어 혼란을 줄 여지가 있다. 하지만 본서는 종합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7권본을 대본으로 삼아 그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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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카프카의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프란츠 카프카 | 푸른숲 | 2009-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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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카프카의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프란츠 카프카 | 푸른숲 | 2009-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창백하고 메마른 얼굴, 퀭하고 몽상적인 눈빛의 소유자로 현대인의 존재 상실과 회의, 불안을 심층적으로 다루어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작가 프란츠 카프카. 이 책은 그가 아버지를 상대로 쓴, 그러나 끝내 보내지 못한 한 통의 편지이다.
카프카의 글쓰기의 주제는 아버지이고, 아버지는 그의 생애와 작품에 관한 모든 논의를 지배한다. 이 장문의 편지는 가부장적 세계 질서의 대변자인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소송인 동시에 아버지와의 사랑을 지키려는 갈망의 표현으로 그 자체로 훌륭한 문학성과 함께, 그의 작품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주제와 동기들을 숱하게 담고 있다. 이 편지는 고유한 용도를 갖는 사적인 서한인 동시에 자전적 에세이다. 그와 아버지의 관계에 대한 진술은 그의 작품에서 본질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들, 즉 교육, 사업, 유대주의, 작가의 실존, 직업, 성과 결혼 등의 문제를 차례로 짚어가며 체계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카프카의 난해한 문학 작품들은 대부분이 자전적 성찰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가장 중요한 자전적 진술로 평가되는 이 편지가 그의 문학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카프카 문학의 난해성도 이 편지를 읽으면 서서히 단초가 드러나는 것이다. 그의 작품인 《소송》《성》《심판》에 등장하는 불가사의한 권력의 힘과 맹목적으로 지배당하는 개인의 실체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편지는 치밀한 구성과 논리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이고 흥미로우며, 평이할 뿐만 아니라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탄식하게 할 만큼 감동적인 동시에 소중한 통찰을 선사한다. 수십 년 애증으로 굴곡진 부자 관계를 포함해서 한인간과 다른 한 인간의 관계에 대한 글로서, 이 편지만큼 '극한에 가깝게 정밀한' 탐색은 또 찾을 수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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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통쾌한 설득 심리학
케빈 호건 | 도서출판 행복한마음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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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통쾌한 설득 심리학
케빈 호건 | 도서출판 행복한마음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세상에는 나 자신과 사고와 행동을 다르게 하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나와는 사고와 습관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를 적대시할 이유도, 멀리할 필요도 없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들과 함께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윈윈’을 지향하는 설득의 기술 우리는 나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타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존재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우리에게는 서로 조화롭게 잘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 즉 ‘윈윈’의 기술이 필요하다. 무능력한 수다쟁이와 설득의 달인이 다른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설득의 달인은 나와 상대방이 ‘윈윈’의 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설득력을 갖춘 화법은 성공의 필수 조건 책을 읽다 보면 설득 과정을 지나 자기계발의 과정으로 몰입되는 것 같은 상황을 느끼게 될 것이고, 화려하고 잘 정제된 언어의 맛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설득은 단순하게 남을 나에게 구속시키거나 세뇌시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서로가 ‘윈윈’하는 사고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상생의 이론이다. 이제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설득에 매료되고 흡수되어 건실한 인간관계를 이루고 나와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동화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의 1부 1장부터 12장까지는 설득 법칙과 법칙을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치고 있고 2부 13장부터 15장까지는 설득전문가가 된 당신을 좀 더 세련되고 우아한 설득의 전문가로 성장시킬 수 있는, 소수의 전문가만이 알고 있는 비책을 알려 주고 있다. 사회는 갈수록 개인의 능력을 중요시한다. 따라서 설득력을 갖춘 화법이야말로 성공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이 어느 직업에 종사하든 이 책에 명시되어 있는 여러 자료와 예들은 당신에게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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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투르게네프 단편
이반 투르게네프 | 지만지 | 2009-09-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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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투르게네프 단편
이반 투르게네프 | 지만지 | 2009-09-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투르게네프 단편집≫은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더불어 19세기 러시아 3대 문호로 꼽히는 이반 투르게네프의 단편 다섯 편을 담고 있다. 다섯 편의 단편 가운데 <가수들>, <만남>, <베진 초원>, <산송장> 등 네 편은 1852년에 출판된 중단편 모음집 ≪사냥꾼의 수기≫에 포함된 작품들이며, <숲으로의 여행>은 1857년에 처음으로 출판되었다.
투르게네프의 ≪사냥꾼의 수기≫는 귀족 사냥꾼의 입을 빌려 러시아의 대자연과 그 속에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 형상을 서정적으로,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묘사해 내는 독특한 서술 방법으로 당대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투르게네프 자신도 이 작품에 대한 반응을 통해 자신의 문학적 여정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그가 작품을 통해 제시한 당대 러시아의 인간 형상들은 이후 많은 문학작품들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인간 형상들의 기반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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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페인터 10 무작정 따라하기
강정연 | (주)도서출판길벗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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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페인터 10 무작정 따라하기
강정연 | (주)도서출판길벗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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