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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야간비행
생텍쥐페리 | 행복한책읽기 | 2009-10-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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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야간비행
생텍쥐페리 | 행복한책읽기 | 2009-10-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야간비행>은 이 세상에서 가장 고독하고 조용하게 사는 남자들의 야간 우편 항로 개척 이야기다. 죽음을 무릅쓰고 밤하늘을 나는 조종사와 그들을 고무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것을 강요하는 엄격한 본부장, 묵묵히 비행기 회전축을 죄고 푸는 늙은 수리공과 건조한 보고서만을 써야하는 감성 어린 감독관. 그들의 인생은 야간 항로 개척을 위해 상납되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동료간의 따뜻한 정은 공적인 일을 그르치기 때문에 금지된 사항이다. 그런 것은 그냥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해야 하며 드러내서는 안 된다. 미지의 하늘이란 이렇게 엄격하게 한 가지 목표만을 향해 걸어가는 고독에 단련된 사람들에 의해서 개척되는 법이다.
야간비행 조종사는 시커먼 급류에 휘말려 자신의 손조차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결투하며 땅 위의 동료들이 보낼 전신을 애타게 기다리며 마지막 남은 조명탄을 발사할 때의 쓸쓸함은 견디기 힘들 정도이다. 비행기는 캄캄한 바다 위에 떠 있고 그는 얼핏 폭풍의 틈새로 보이는 몇 개의 반짝이는 빛을 향해 올라간다. 그러나 그렇게 그 구멍으로 들어가는 순간 조종사는 영원히 세상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정말 아름답군.' 폭풍 위에서 수없이 반짝이는 하늘의 별들 속에서 조종사는 이렇게 중얼거리며 생을 마감한다. 땅 위의 동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가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지만 그의 죽음에 대해 서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깊은 동지애는 말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시 비행기 엔진에 시동을 걸고 동료가 사라진 밤하늘을 향해 날아간다. 그리고 땅 위의 또 다른 동료들은 그 힘찬 비행기 굉음 소리를 들으며 새로운 힘을 얻는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길은 계속 개척되어 가는 것이다. 생텍쥐페리가 마지막까지 비행을 그치지 않았던 것은 일상의 포근함 대신 미지의 세상을 개척하는 아름다움에 취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는 하늘에서 또 다른 무엇인가를 보았던 것일까. 어린 왕자가 부드러운 꿈속으로 우리를 데리고 갔다면 <야간 비행>은 땅에서 보기에는 달빛이 반짝이는 조용한 하늘이지만 이미 폭풍우에 휘말린 무서운 하늘, 그리고 거기에 뛰어들어 함께 투쟁하며 실패하고 승리하면서 묵묵히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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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강상구 | 원앤원북스 | 2009-09-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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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강상구 | 원앤원북스 | 2009-09-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렵고 힘든 시대, 기본에 답이 있다!
베스트셀러 『1년만 미쳐라』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기본’이라는 의미심장한 화두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 책은 ‘어렵고 힘든 시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란 물음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주고 있다. 가장 위기일 때 초심으로 돌아가 철저한 기본기를 쌓는 것만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성공의 기본이 무엇이었는지 물어보면 자신이 성공한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예외 없이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그렇게 해서 성공을 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진정한 성공의 비결은 기본을 충실히 하는 데 있다고 말하면서 기본을 갖추기 위해 실천해야 할 방법들에 대해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사실 누구나 기본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어떤 것이 인생의 기본이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건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다. 저자는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추상적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기본형 인간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여러 실천 덕목들, 그리고 각자 맡은 바 하는 일에서 가져야 할 기본에 대해 구체적으로 풀어놓았다. 현재의 나를 뒤돌아보고 재점검하는 데, 그리하여 깨달음을 얻는 데 적격인 책이다. 지금 당신이 가는 길에서 걸림돌에 자꾸 걸려 넘어진다면 먼저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기본이 바로 잡혀 있는지 점검해보라. 그리고 기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다시 그 기본으로 되돌아가라. 기본이 약하면 응용도 되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노래를 부르다가 탤런트가 된 사람들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소질과 재능이 있는데 문제는 기본기가 약하니까 어느 시점에 올라가면 응용이 안 되는 거죠.” 기본의 핵심을 관통하는 탤런트 이순재의 말이다. 흔히 사람들은 “기본이 그렇게도 중요한가?”라고 반문하거나 “기본이란 초보자나 하는 것”이라고 쉽게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공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말일 뿐이다. 물론 기본기가 없어도 지금 당장은 운이 좋아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기본기를 충실히 쌓는 사람은 탄탄한 기본기 덕분에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된다. 반면에 기본기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어느 정도의 수준에까지 올라갈 수는 있으나 한계에 부닥치게 된다. 그리고 한계에 부딪치면 어쩔 줄 몰라 가던 길을 멈추고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이 책은 3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기본은 입문이나 기초가 아니라 그 자체로 전부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기본으로 돌아가면 답이 보이기 마련이다. 기본을 건너 뛴 자는 결국 한계에 부딪쳐 무너지고 만다. 2부는 기본형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8가지 핵심 지침을 소개했다. 주도성, 의지, 초심, 디테일, 습관, 노력, 반복, 인내에 대해서 각각 필요한 사항들을 제시했다. 3부에서는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기본에 미칠 것을 당부한다. 각 분야별로 꼭 필요한 기본에 대한 것을 예시했다. 인간관계, 사업, 직장인, 팀장, 간부급, 세일즈, CEO가 가져야 할 기본에 대한 것들이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다. 당신이 진정한 프로가 되고 싶다면 현재 하고 있는 일의 기본기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기본기를 습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 나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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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
한경아 | 미다스북스 | 2009-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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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여자의 진짜 인생은 30대에 있다
한경아 | 미다스북스 | 2009-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자 서른, 인생이 반이 흐른 나이가 아니라 본격적으로 자신의 생을 시작하는 나이 여자의 진짜 인생은 정말 30대에 있을까. 확실히 그렇다. 이 책이 그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다. 여자에게 있어 30이란 실로 오묘한 나이다. 인생에 서툴지도 지치지도 않은, 그러니까 세상에 덜 익지도 푹 익지도 않은 적정선 위에서 무한정 아름다운 나이. 하지만 30대를 맞은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 채 자신의 30대를 맞이하거나 살아가고 있다. 지금 자신의 몸에 봄물이 가득 차올랐는데 그 사실도 모르고 싹틔울 생각 한번 못한 채 먹고 사는 일에 치여 산다. 몸과 마음이 싱싱했던 20대와 비교해 눈가의 주름은 늘어나고, 뱃살은 두터워지고, 피부탄력도 떨어지고, 이러다 내 인생 끝나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한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것 같은데 뒤돌아보면 아무 것도 남은 게 없고 공연히 삶이 허무해지도 한다.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은데 자신감은 없고, 망설임과 두려움 속에 시간만 자꾸 흘러간다. 이 책은 그런 여자들에게 지금까지의 상투적인 인생을 과감하게 박차고 나와 자신만의 인생으로 멋지게 진입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톨게이트다. 영혼이 담긴 사랑은 30대에 찾아오고, 여자가 진정으로 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건 30대 이후다 여자의 30은 무엇이든 시작하면 되는 나이다. 하지만 대분의 여자들은 아직 시작도 안 해보고 지레 꿈을 포기하거나 인생을 두려워한다. 그렇게 세월을 흘려보내고 뒤늦게 ‘내 인생 어디 갔나’라고 땅을 치며 후회한다. 하지만 그때는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여자의 인생에 무한정 아름다운 30은 오로지 한번뿐이다. 이 책은 그렇게 30대를 맞이하거나 혹은 맞이해서 살아가고 있는 여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인생을 찾아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살게 해주는 지침서다. 요즘 서점의 여성서가판대를 가득 메우고 있는 책들을 보면 여자들의 피부를 건드려주는 처세서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처세서가 아니다. 이 책은 여자들의 삶에 본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착안해서 기획된, 이 세상 여자들의 심장을 건드려주는 영혼서다. 이 책에는 30대에 자신의 진짜 인생을 찾은 30명의 여자들이 나온다. 그녀들은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성공’이라는 티켓을 세상에서 거머쥔 여자들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녀들의 명성과 성공에만 집중하지 그녀들의 이면에 있는 그늘진 삶과 그것의 치열한 극복에는 집중하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과 그녀들의 삶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들도 보통의 30대 여자들과 똑같은 인생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그녀들은 그 삶을 자신만의 키워드로 풀어내고 극복해냈다. 그게 그녀들이‘성공’이라는 티켓을 거머쥔 비법이다. 오노 요코는 30대에‘Yes’라는 키워드가 있었기에 존 레논을 만나 사랑에 성공하여 예술가로 거듭날 수 있었고, 앨리슨 래퍼는 30대에‘자기애’라는 키워드가 있었기에 장애를 극복해 자신의 몸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마사 스튜어트는 30대에‘자기가 가장 잘 하는 일’에서 세상을 여는 키워드를 찾았고, 마가렛 버크화이트는 30대에‘휴머니즘’이라는 키워드로 온 세상을 녹였다. 박완서의 30대에는‘꾸준함’이라는 키워드가 있었고, 강금실의 30대에는‘부드러운 카리스마’라는 키워드가 있었다. 오프라 윈프리의 30대에는‘용서’라는 키워드가 있었고, 진수 테리의 30대에는‘웃음’이라는 키워드가 있었다. 21세기 세상의 중심 30대 여자들을 위한 최고의 인생찬가! 이렇듯 30명의 여자들이 30개의 키워드로 자신의 인생을 찾은 이야기가 이 책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다. 저마다의 예측불허 인생에서 누구에겐들 사연이 없고 곡절이 없겠는가. 하지만 그 사연과 곡절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궤도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그야말로 자신의 인생을 찾느냐, 못 찾느냐의 기로인 것이다. 여자의 인생에서 30이 바로 그 지점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여자들도 모두 30대에 그런 기로에 서 있었고, 현명하게 자신의 길을 선택해서 걸어갔다. 이 책에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그녀들의 삶을 접해나가다 보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확신과 새로운 길을 찾아 다시 달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이 책은 그렇게 30대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는 용기와 행동과 실천을 심어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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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용돈, 3만원 이상 주지 마라
김훈래, 하태영 | 씽크스마트 | 2009-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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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용돈, 3만원 이상 주지 마라
김훈래, 하태영 | 씽크스마트 | 2009-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용돈의 올바른 의미를 아는 아이가 미래의 행복한 부자이다! 용돈은 사용 방법에 앞서 그 의미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용돈이란 본래 쓰기 위한, 활용하기 위한, 돈이라는 이미에 앞서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저축과 기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를 알고 행하는 것과 모르고 행하는 것에 대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용돈을 주시기 전에 용돈에 대한 의미를 알려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도 그때그때 용돈을 주시나요? 그렇다면 방법을 바꿔 보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수학을 가르치는 데 드는 비용이 연간 1,0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놀랍게도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비용은 단지 부모와 아이의 노력뿐입니다. 부자 되는 법을 가르치는 학원은 우리나라에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자녀를 부자로 만들려면 부모 자신부터 올바른 경제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녀들에게 경제교육을 시켜야 할 부모들이 오히려 경제관념이 흐릿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현명한 부자 엄마 아빠는 아이들에게 재산이 아니라, 부자 되는 습관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돈을 쓰고, 모으고, 불리고, 나누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행동으로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따라 하며 몸에 익히도록 이끕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습관’입니다. 이 책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경제 관련 공부를 하면서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던 사항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고, 가정 살림을 더욱더 탄탄하게 꾸려 나갈 수 있는 하나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우리아이 행복한 부자로 만들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는 실천입니다! 부모의 바람은 자녀를 영어·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부자로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영어·수학, 즉 공부를 잘하면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고, 좋은 대학을 나오면 월급 많이 주는 회사에 취직될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생활비를 줄이고 줄여서라도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일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모든 아이들이 1등이 될 수는 없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모두 다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며,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높은 자리에까지 올라가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1등이 아니라고 불행하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행복한 부자가 아닌 것은 불행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입문서. 본 책을 접한 모든 독자가 경제를 올바로 알고 동시에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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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 푸른숲 | 2009-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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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 푸른숲 | 2009-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유롭고 거침없는 인간, 한비야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열정 가득한 삶의 보고서! ‘바람(Wind)의 딸’에서 ‘바람(Hope)의 딸’로! 한비야의 에세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가 출간되었다. 지난 2001년 1년간의 중국어 연수를 마치고 긴급구호 팀장이라는 생소한 직함을 들고 돌아온 그가, ‘재미있는 세계 여행이나 계속하지 왜 힘든 긴급구호를 하느냐’는 물음들을 뒤로 한 채 세계 곳곳의 긴급구호 현장을 누비고 다닌 지 5년이 흘렀다.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5년간, ‘초자’ 훈련병이 되어 호된 신고식도 치르고, 겨우 초보 딱지를 뗀 뒤에는 자신만의 영역을 맡아 훌륭히 임무를 완수하고, 마침내 피교육자에서 교육자로 거듭나기까지, 울고 웃고 화내고 무섭고 안타까운 일들을 수없이 겪었다. 고단한 현장들을 돌보느라 몸은 고생하지만, 그래도 그는 자신의 가슴이 뛰는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한비야가 지난 5년간 밟아온 세계 긴급구호의 현장 보고서이자, 자유롭고 거침없이 사는 우리 인생의 새로운 역할 모델인 그의 삶의 보고서이다. 다시금 ‘바람(Hope)의 딸, 세계의 딸’이 된, 자아가 한층 더 팽창된 그의 모습 속에서 또 다시 생의 무한한 에너지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출간 의의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 자유롭고 거침없는 인생 어릴 적 꿈꾸었던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안정된 직장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7년간 세계 곳곳의 오지를 누빈 사람, 그리하여 ‘바람(Wind)의 딸’이라는 상쾌한 별명을 얻고 각종 행사의 초대 손님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마흔세 살의 나이에 중국어를 배우겠다고 1년간 베이징에 둥지를 틀었던 사람, 그리고 연수를 마치고 돌아올 즈음 ‘긴급구호 요원’이라는 생소한 직함을 들고 다시 새로운 세상에 뛰어든 사람. 한비야의 이력을 살펴보면 이렇듯 그는 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미련 없이 버릴 수 있는 사람이다. 어떤 거룩하고 폼 나는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고,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고 피를 끓게 만들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일에 최선의 최선을 다해 결국 하고 싶은 일만 해도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래서 자유롭고 거침없는 그의 행로는 이 시대의 새로운 역할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한비야의 매력은 이번 책에서도 선연히 드러나고 있다.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해도 현실은 다르지 않느냐고. 물론 다르다. 그러니 선택이랄 수밖에. 난 적어도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새장 밖은 불확실하여 위험하고 비현실적이며 백전백패의 무모함뿐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새장 밖의 삶을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새장 밖의 충만한 행복에 대해 말해주고 싶다. 새장 안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이 견딜 수 없는 뜨거움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오늘도 나에게 묻고 또 묻는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가벼운 바람에도 성난 불꽃처럼 타오르는 내 열정의 정체는 무엇인가? 소진하고 소진했을지라도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은 그 일은 무엇인가? ― 본문(14쪽)에서 가능성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盡人事’의 자세 이처럼 언제나 자유롭게 인생을 이끌어가는 한비야이지만 그에게는 삶에 있어 변치 않는 중요한 원칙이 있다. 모든 일에 겁내고 주저하기보다는 부딪쳐본다는 자세로 임하되, 일단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진인사(盡人事)’한다는 것. ‘마음이 뜨겁다고 해서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하는 일마다 다 잘할 수 있겠’냐마는 ‘진인사(盡人事) 했노라 말할 수 있다면 그 일에 미련도, 후회도, 원망도 없다’는 것이다. 99도까지 끓어오른 물을 멈추지 않고 100도까지 마저 끌어올려 ‘끓는 물’의 완성을 이루려는 마음가짐, 0.1퍼센트의 가능성만 보여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기, 천재가 하루아침에 이루어놓은 일보다 보통 사람이 몇 년에 걸쳐 땀과 열정을 바쳐 이룬 일을 훨씬 더 값지게 쳐주는 삶의 태도가 바로 한비야가 새로운 시대, 신지식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이다. 그리고 그는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통해 종래에는 그것이 바로 세상과 자신이 만들어놓은 한계와 틀을 벗어나 자신 안에 숨겨진 가능성의 지평을 넓히는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는 ‘어리버리 생초자’ 긴급구호 요원에서 ‘중닭’으로 커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또 한 번 새로운 ‘미션’을 완수해, 새장 밖의 삶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새장 밖의 삶을 꿈꿀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新국제화 시대의 진정한 세계화 7년간의 세계 일주 덕분에 오지 여행가로 더 널리 알려진 한비야가 이 책《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그동안 그를 ‘바람(Wind)의 딸’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이야기들과는 사뭇 다르다.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사람들의 삶 깊숙이로 파고드는 것은 예전 그대로지만, 그가 들여다보고 있는 곳은 우리가 애써 외면하고 피하고만 싶어하는 세계 곳곳의 긴급구호 현장들이다. 고통받고 외면당하고 끝없이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곳……. 그러나 한비야 특유의 따뜻함과 적극적인 삶의 태도는, 우리에게 세상은 더 이상 먹고 먹히는 정글의 법칙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러준다. 그보다는 우리 서로는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 할 대상, 가진 것을 나누는 대상이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잊혀진 현장, 버려진 사람들까지 보듬어 안을 수 있을 때, 유난히 ‘우리’를 좋아하는 고품질 인정을 가진 대한민국 사람들이 ‘우리’의 범위를 조금 더 넓혀 ‘우리 아시아’ ‘우리 세계’의 다른 가족들에게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어줄 수 있을 때,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전 세계와 진정으로 ‘지구촌 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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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포토샵의 기초와 그래픽 디자인 실습
이성재,이지희 등 | (주)도서출판길벗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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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포토샵의 기초와 그래픽 디자인 실습
이성재,이지희 등 | (주)도서출판길벗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 과제물도 포토샵으로 만들어보세요.
포토샵을 처음 배우는 여러분은 포토샵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배우다 보면 처음의 기대와는 달리 방대한 기능을 일일이 외우는 것도 벅찰 것이고, 또 언제 그 기능을 사용해야 할지 막막해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포토샵 사용자들은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안눈다고들 합니다. 물론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인 경우도 있지만, 무엇보다 응용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예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사용자들을 위해 [풀어보세요]와 [도전! 실무 예제]라는 코너를 통해 앞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 사진 수정, 보정에만 치중하지 않고 웹디자인, 인쇄 디자인, 광고디자인 분야의 예제도 많이 다루고 있어 다양한 디자인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실무 적응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포토샵으로 과제물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사회에서 주어진 업무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멀티 디자이너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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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여름 밤의 꿈
윌리엄 셰익스피어 | 지만지 | 2009-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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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여름 밤의 꿈
윌리엄 셰익스피어 | 지만지 | 2009-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여름 밤의 꿈>의 정확한 집필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셰익스피어의 작품들 간의 관계나 몇 가지 주변적 상황을 통해 1595년에서 1596년 사이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을 뿐이다. 작품들 간의 연관성 측면에서 볼 때 <한여름 밤의 꿈>은 그 스토리를 역시 1595년에서 1596년 사이의 집필된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많은 부분 빌려오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여름 밤의 꿈>에서 직공들이 공작의 혼례 축하용으로 공연하는 <피라머스와 시스비>이야기는 두 가문의 단절, 그로 인한 두 젊은 남녀가 겪는 사랑의 난관, 시간차로 인한 오해 때문에 벌어지는 자살 등과 같은 비극적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전체 스토리와 거의 유사하다. 심지어 부모의 반대에 부딪힌 젊은 남녀의 사랑과 도피라는 <한여름 밤의 꿈>의 전반적인 스토리 역시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킨다. 차이는 <한여름 밤의 꿈>은 희극이고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이라는 점이다. <한여름 밤의 꿈>의 극중극인 <피라머스와 시스비> 자체는 비극이기는 하지만, 무식한 아테네 직공들이 벌이는 공연이 우스꽝스럽게 진행되다 보니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희극에 가깝다. 셰익스피어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쓰는 과정에서 자신의 세계관이 지나치게 감상적이고 단편적임을 깨닫고, 유사한 내용인 <한여름 밤의 꿈>를 집필함으로써 이성과 감성 그리고 비극적 요소와 희극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보다 성숙한 세계를 그리고자 했다는 주장이 있다. <한여름 밤의 꿈>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완성한 직후에 쓰였다는 점 역시 명백한 증거는 없지만, 학자들은 이러한 순차적 연관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다. 주변적 상황을 통해 집필 연대를 추정하는 대표적인 예는, <한여름 밤의 꿈>이 결혼 축하극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이 극이 엘리자베스 여왕과 친분이 깊은 실제 유명 인사의 결혼식 축하용으로 쓰였다는 주장이다. 가령, 1595년 1월 더비 백작(Earl of Derby)과 엘리자베스 비어(Elizabeth Vere)의 결혼, 또는 1596년 2월 토머스 버클리(Thomas Berkeley)와 엘리자베스 커리(Elizabeth Carey)의 결혼 등이 이 작품의 제작 연대와 관련하여 자주 언급되는 사건들이다. 여러 정황들을 종합해 볼 때, <한여름 밤의 꿈>은 대체로 1595년에서 1596년 사이에 쓰여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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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색어 1위 UCC 이렇게 만든다
함성원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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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색어 1위 UCC 이렇게 만든다
함성원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뜨는 UCC 위에 나는 UCC 만들기!
UCC, 3S 전략으로 반드시 성공한다! 수많은 UCC들 속에서 내가 만든 UCC를 네티즌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는 없을까? 검색어 1위로 손꼽히는 UCC 제작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이 책은 넘쳐나는 UCC 속에서 성공하는 UCC들의 전략과 비법을 담았다. 광고 제작 현업에 근무하는 저자는 UCC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광고나 영화 등의 영상문법을 통해 UCC 제작에는 빠져서는 안 될 기본기를 설명했다. 또한, 성공한 UCC 분석을 통해 찾아 낸 3S 전략으로 UCC 제작 전략과 성공 비법을 소개하고, 확실하게 UCC를 퍼뜨릴 수 있는 핵심 사이트 7곳까지 소개한다. 제작 전 치밀한 설계-기본기에 충실한 제작과 편집-클릭을 부르는 제목달기와 유포 사이트 등 제작 후 단계까지 검색어 1위가 될 수밖에 없는 핵심 UCC 제작법을 총망라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의 몇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실연형, 증언형, 생활의 단면 UCC 등 성공한 UCC를 유형별로 분류해 그 성공 비법을 짚어준다. 둘째, 3S(Simple-Surprise-Smile) 전략으로 성공하는 UCC를 제작법을 일러준다. 셋째, 카메라, 조명, 편집 등 좋은 영상을 담아내기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정보도 놓치지 않는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UCC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기업, 포털사이트 등이 UCC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현존하는 UCC를 실연형, 증언형, 생활의 단면 UCC 등으로 분류해 UCC의 성공비결을 전해준다. 2장 3S를 이용한 전략 단계에서는 3S(Simple-Surprise-Smile)전략과 UCC전략브리프 작성법 소개를 통해 성공하는 UCC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3장 제작 준비과정에서는 UCC를 만드는 아이디어 발상법과 콘티 작성법을, 4장 제작과정에서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5장 후반 작업에서는 UCC 촬영 이후 가편집과 종합편집에 대한 방법을, 6장 동영상 올리기에서는 조회수를 높이는 제목 정하기와 UCC를 확실하게 퍼뜨릴 수 있는 핵심 사이트 7곳을 소개한다. 마지막 7장에서는 전략적은 UCC 만드는 방법을 총정리하면서 검색어 1위 UCC 만드는 비법을 전해준다. 이 책은 UCC를 통해 광고 홍보의 목적을 이루려는 홍보 관련 전문가에게는 잘 만든 UCC를 가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UCC 제작 공모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단순(Simple)하지만 놀라운(Surprise) 3S전략으로, UCC 덕분에 환하게 웃을 수 있는(Smile) 기쁨의 순간을 안겨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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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기술의 역사
송성수 | 살림출판사 | 2009-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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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기술의 역사
송성수 | 살림출판사 | 2009-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술을 단순히 사물의 단계에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기술에는 인간의 삶과 사회의 배경이 녹아들어 있다. 기술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기술과 문화, 기술과 인간의 삶을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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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명심보감
범입본 | 지만지 | 2009-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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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명심보감
범입본 | 지만지 | 2009-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불·도를 아우르는 전통적인 동양 사상의 진면목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초학 입문용 교재로 손꼽히는 『명심보감』은 지금까지도 우리 민족과 삶의 호흡을 같이하는 고전이다. 단순히 쉬운 문장들로 구성되어 한문 학습을 돕는 역할만 했다면 그 위상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간결한 문장 안에 담긴 선인들의 보배로운 말과 글은 인격 수양을 돕고, 나아가 인생의 잠언으로 두고두고 숙독되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축적된 현인들의 지혜는 유교·불교·도교 등의 내용을 아우르고 있어 전통적인 동양 사상의 진면목을 잘 보여준다. 어느 한편의 사상에 치우치지 않고 인간의 보편적인 윤리도덕을 강조하고, 인간 본연의 착한 심성을 강조하며, 지족(知足)과 겸양의 덕성을 가져야 한다는 명언은 경세(經世)를 위한 수양서이자 제세에 필요한 교훈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서양어로 번역된 최초의 동양 고전 국내에만도 수십 종에 이르는 판본이 전하는 『명심보감』은 1393년에 편찬된 이래 각국에 널리 소개되었다. 베트남이나 일본 등 동아시아는 물론이고, 네덜란드어나 독일어로 번역되어 서구에까지 유입되었다. 동양 문헌 최초로 서양어로 번역된 것이다. 선교를 위해, 중국인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 『명심보감』에 관심을 가졌던 서양인 선교사는 중국인에게 성서와 같은 존재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보다 원전에 가까운 판본, 청주본 『명심보감』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고려 충렬왕 때의 명신(名臣) 추척(秋適)의 저작으로 알려졌던 것과 달리, 『명심보감』은 명나라 학자인 범입본(范立本)의 저작이다. 이는 본서에서 저본으로 삼은 청주본이 소개되면서 밝혀진 사실이다. 청주본은 우리나라 최초의 판각본이자 중국의 원본을 가장 충실하게 옮긴 판본으로 보인다. 현존하는 수십 종의 판본은 판각을 거듭하면서 시대와 상황에 맞게 그 모습을 달리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제로 유교 이념이 중시되던 시기에 간행된 초략본에는 불교 관련 내용이 거의 누락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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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신화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다
최복현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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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신화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다
최복현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신화, 그 아름답고 찬란한 사랑의 노래
이 세계에는 수많은 신화가 있다. 신화는 사실에 입각해서 쓴 역사의 기록과 그 반대의 자리에 놓여 있지만, 상상력의 강에서 노니는 그 매력 넘치는 이야기들은 역사의 기록보다도 더 오랜 전승의 역사를 지닌다. 또한 신화가 품고 있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은 오래전부터 문학과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어 재창조된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호흡하고 있다. 그러한 수많은 신화들 중에서도 사람들은 유독 그리스 신화에 열광한다.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닌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가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그 위대한 신들이 일개 인간과 다를 바 없이 사랑을 나누고, 이별의 아픔 때문에 괴로워하고, 연인의 새로운 애인에게 질투하고, 혹여 사랑을 빼앗길까봐 전전긍긍하는 지극히도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은 이렇듯 보통의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성정(性情)을 지닌 인물로 그려지는데, 때문에 그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신들의 삶이 우리네 그것과 그다지 다를 바 없다는 생각까지 들게 된다. 때문에 우리는 신화를 일컬어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눈'이라고도 부른다. 그 가운데서도 신화 속 사랑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신화는 사랑으로 포장된 이야기를 통해 신들의 삶을 보여주고, 신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에서 인간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우리의 삶의 모습이 드러나는 신화 속 사랑 이야기는 우리의 현실을 비추는 거울과 다를 바 없다. 이 책 『신화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다』에서는 우리네와 사랑 이야기가 오롯이 녹아 있는 신화 속에서 끄집어낸 열아홉 가지 각기 다른 사랑의 모습을 펼쳐 보인다. 이러한 다양한 사랑의 변주곡을 통해 인간의 세계는 물론 신들의 세계를 유지하는 가장 큰 원동력인 사랑의 본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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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김재호 | 대경북스 | 2009-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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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김재호 | 대경북스 | 2009-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응급처치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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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언제나 재즈처럼
정우식 | 고려원북스 | 2009-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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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언제나 재즈처럼
정우식 | 고려원북스 | 2009-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Most favorite 재즈 아티스트 33인의 위대한 순간!
CBS '올 댓 재즈'의 정우식 PD의 그림이 있는 재즈 이야기! 국내 유일의 재즈전문 프로그램 CBS FM '이정식의 올 댓 재즈' 정우식 PD가 쓴 대중적인 재즈입문서. 역사적으로 후대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동시에 대중적으로도 갈채를 받은 전설적인 재즈뮤지션들과 대표작을 소개하고 있다. 재즈거장 재즈 아티스트 33인의 위대한 순간을 중심으로 인물론, 작품론, 역사론적 입장에서 재조명하고 있으면서도, 대중방송 PD 특유의 감각으로 서술해 재즈가 매우 쉽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재즈 일러스트레이터 이승열이 그린 재즈 아티스트 33인의 강렬한 그림이 삽입되어 있는데, 재즈뮤지션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음악과 내면의 세계까지 형상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즈, 어떤 아티스트의 어떤 음반부터 들어야 할까? 국내 유일의 재즈전문 프로그램 '올 댓 재즈'의 정우식 PD가 뽑은, 꼭 기억해야 할 재즈거장, 잊을 수 없는 재즈명곡! 정우식 PD. 그만큼 ‘대중적인 재즈듣기’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는 무려 13년간이나 ‘국내 유일의 재즈 전문 프로그램’ 자리를 지켜온 '올댓재즈'의 담당프로듀서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즐겨듣는 '올댓재즈'는 그 자체로 한국에서 재즈가 대중과 함께 호흡해온 역사다. 오랫동안 이러한 '올댓재즈'를 이끌어온 정우식 PD가 그간의 방송경험과 청취자들의 반응을 통해 '대중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초보자가 어떻게 하면 더 재즈와 친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체득할 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정 PD적인 관점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평가되는 『언제나 재즈처럼』. ‘누구나 쉽게’ 재즈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된, 대중적인 재즈듣기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대중음악 칼럼니스트로 잘 알려진 임진모 씨는 “무장해제하고 어디에서나 어느 때나 꺼내들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장이다”며 심지어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읽을 수 있고, 누워서도 어려움 없이 넘길 수 있는 재즈서적”이라고 평가했다. 뉴올리언스 재즈부터 소울, 퓨전, 컨템퍼러리 재즈까지, 100년의 재즈역사가 기억하는 ‘Most favorite Jazz’ collection! 그렇다면 정 PD는 여전히 재즈가 까다롭게 여겨지는 대중들을 위해 어떤 독특한 장치를 마련해놓았을까. 다른 책에는 없는 이 책만의 특징을 살펴보자. 이 책은 꼭 기억해야 할 33명의 전설적인 아티스트와 그들의 일생,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불후의 명작을 역사 순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33명을 선별한 기준을 보면 그의 관점을 읽을 수 있다. 그는 “100년이 넘는 재즈사가 기억하는 ‘Most favorite Jazz’를 소개하는 데 주안을 뒀다”고 한다. “방송을 통해 만나게 된 청취자의 신청곡,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재즈 아티스트들과 명반들 중에서 ‘다수가 좋아하는 33인의 대가’를 선별”했으며, “뉴올리언스 재즈를 시작으로 퓨전재즈로 진행되는 재즈의 유장한 전개 과정에서 뚜렷한 흔적으로 후대에 큰 영향을 줬고, 동시에 대중적인 갈채를 받은 뮤지션들과 그들의 대표작을 소개”했다고 말한다. 즉, 역사적으로 큰 획을 그은 거장이면서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높았던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재즈 연주자와 명곡’을 선정했다는 것이다. 음악과 내면세계까지 형상화한, 재즈거장들의 강렬한 일러스트! 정 PD가 독자를 위해 마련한 두 번째 장치는, 재즈대가들을 형상화한 이승열 씨의 강렬한 그림이다. 일러스트레이터면서도 밥 없이는 살아도 재즈 없이는 못 산다고 할 만큼 재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는 이승열 씨는, 재즈뮤지션들의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음악과 내면의 세계까지 형상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즈평론가 남무성 씨가 “그 사이사이에 포진한 아름다운 그림들은 몇 번씩이나 되새김질하듯 들여다보게 할 만큼 이 책이 주는 행복한 선물이다”라고 극찬할 만큼 재즈애호가에게는 마치 전시회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멋진 작품이 될 것이다. 그러나 정 PD는 바람은 소박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재즈거장들의 일생과 대표작을 접하면서 ‘이 재즈 뮤지션 음반 하나 구해서 들어봐야겠다’라는 작은 소망 한 가닥을 품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책의 존재 가치는 분명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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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연암집
박지원 | 지만지 | 2009-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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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연암집
박지원 | 지만지 | 2009-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유로운 사유와 자유로운 문장
박지원은 [연암집]에서 이른바 연암체라 불리는 고유한 문체를 사용하여, 기존의 판에 박힌 글투를 과감하게 탈피했다. 전통적으로 지켜야 했던 바르고 고운 문체 대신 비속어를 적극적으로 끌어 쓰는 등 그만의 독특한 문체를 썼으며, 해학과 풍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당시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는 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것들을 그의 글에서 제안하고 있다. 그가 당시 문인들과 비슷한 생각을 했다면 그의 글은 새로울 수 없었을 것이다. 작은 것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소박한 것에서 정신을 엿보는 그의 통찰이 [연암집]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연암과 현대의 독자들을 잇는 번역 박지원의 글은 남북한을 통틀어 여러 번 번역되었고, 출간되었다. 각각의 번역들은 모두 저자 고유의 특색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본 번역서가 기존의 번역서와 차별점을 가질 수 있도록 주제 분류 및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상식과 관습을 뛰어넘고자 했던 선각자이자, 최고의 산문 정신을 보여준 문장가이자, 휴머니즘 넘치는 평범한 인간이자, 시대의 모순을 과감하게 개혁하고자 했던 실학자로서의 연암의 모습이 골고루 반영되도록 했다. 위대한 문장가이자 사상가로서의 연암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연암도 발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또한 원문 그대로의 느낌을 잘 살리되 최대한 각주를 줄이고 현대어로 번역함으로써 독자들이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연암이 살아 있다면 어떻게 표현했을까를 고민하는 번역을 했다. 연암의 글은 오늘날 그대로 옮겨놓아도 전혀 진부하지 않고 신선하다. 절제된 언어, 감칠맛 나는 비유, 상식을 뒤집는 싱싱한 생각, 세계에 대한 냉철한 시선 등 좋은 글이 갖추어야 할 요소를 전부 갖추고 있다. 맛난 음식을 맛볼 때와도 같은 즐거움을 독자들도 함께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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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올댓골프 1 - 클럽피팅과 골프규칙
강석태 | 대경북스 | 2009-1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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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올댓골프 1 - 클럽피팅과 골프규칙
강석태 | 대경북스 | 2009-1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올 댓 골프」 제 1권 『클럽피팅과 골프규칙』.
제 1권에서는 골프장비와 클럽피팅, 골프규칙에 대한 설명, 골프용어에 대한 해설을 수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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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운동생리학 플러스
김수근, 김복현, 김선호, 최성근 | 대경북스 | 2010-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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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운동생리학 플러스
김수근, 김복현, 김선호, 최성근 | 대경북스 | 2010-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체육학과 의학, 물리치료, 간호 등 보건계열이나 대체의학 관련 학부과정의 학생들을 위한 운동생리학 개론서.
운동생리학의 개념과 기초적인 구조에서 시작하여, 생체에너지론, 운동과 대사작용간의 관계, 에너지소비 측정법 등을 고찰하고, 운동과 신경 및 근육, 순환, 호흡 등의 신체 활동이 가지고 있는 관계성을 파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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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운동처방 총론
김재구, 노호성 | 대경북스 | 2009-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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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운동처방 총론
김재구, 노호성 | 대경북스 | 2009-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운동처방의 지침과 절차 운동처방의 기초 이론, 각 질환별 병상태·운동요법·식사요법을 살펴본 후, 운동요법을 통한 증상개선 사례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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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정받는 팀장의 팀원 관리법 44
브라이언 콜 밀러 | 원앤원북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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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정받는 팀장의 팀원 관리법 44
브라이언 콜 밀러 | 원앤원북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팀장의 진정한 능력은 팀원 관리에 달려 있다!
팀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임무는 팀원들이 맡은 책임을 다 하도록 하는 것이다. 문제는 상당수의 팀장들이 팀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막연한 이론 전달보다는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사항들을 단계별로 짚어주고 있어 팀원 관리에 집중해야 할 팀장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1단계에서 5단계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알 수 없었던 팀원 관리 노하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팀장이 갖춰야 할 기본 마인드에서부터 반드시 실행해야 할 필수 사항까지 철저하게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각 단계의 끝부분에 체크리스트를 배치해 중요 사항들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팀원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는 이 책은 인정받는 팀장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고의 지침서다. 팀원들이 책임지고 일을 수행하게 하는 실전 노하우! 팀장의 주요 임무는 팀원들과 같이 협력해서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팀장은 팀원들이 책임지고 일을 수행하게 하는 노하우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팀원들에게 실천 가능한 회사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팀원 개개인의 능력에 맞춰 일을 분담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부여하고, 격려를 통해 사기를 북돋아주는 등 팀장으로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고, 또 실천해야 할 사항들을 5단계에 걸쳐 제시하고 있다. 1단계에서는 팀원들에게 현실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2단계에서는 팀원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목표 달성시 주어지는 혜택을 알려주는 등 팀원들에게 동기부여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3단계에서는 팀원들을 평가할 때 현실적이고 공정한 기준을 세워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4단계에서는 평가 결과를 통해 일을 긍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5단계에서는 팀원들에게 경고를 하거나 징계를 하는 등 팀원들과 피드백을 하는 데 있어 갖춰야 할 리더십의 기본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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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
이진우 | 푸른숲 | 2009-10-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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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
이진우 | 푸른숲 | 2009-10-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 은 저자가 디지털시대 철학의 새 좌표를 사유하는 과정에서 찾낸 '현바사회의 세 가지 철학적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미 알려진 바대로 우리 삶 전반에 일어난 급격한 지각변동핵심은 디지털이다. 이잔우 교수는 디지털로 야기된 사회문화적 지각변동을 철학 또는 인문학의 영역에서 문제의 핵심을 사유하고 있다.
그는 먼저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학계뿐만 아니라 철학 분야의 지형도까지 바뀌놓고 있는 상황으로 진단한다. 철학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각변동은 이념적 중심의 해체와 다양한 문제들의 표출로 서술한다. 이전의 철학이 보편적 이념과 사상을 연구했다만 오늘의 철학은 급격한 사회번동이 빚어낸 문제들의 의미를 해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급격한 지각변동의 특징은 중심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문제의 '중심'이 없다는것이 현대의 철학적 '문제'이기에 지금의 철학적 조류는 대개 다양한 문제들의 지형도를 그림으로써 사회문화적 지각변동의 '의미'를 성찰하는 것 이를 철학의 과제로 제출한다. 그는 다음의 세 가지 지각변동의 방향에 따라 철학적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첫째, '정보화'는 인간 상호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현실과 가상의 의미도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둘째, '생명공학'은 환경오염 및 생태계의 파괴와 함께 시작된 생명에 관한 철학적 성찰을 심화시킨다. 셋째, '세계화'는 세계를 하나의 단일시장으로 변화시킨 후기자본주의의 야만성에 대항할 수 있는 이념적 대안을 모색하도록 한다.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은 디지털시대 철학, 더 나아가 인문학이 어떻게 시대와 호홉해야 하는가를 제기한 단행본이다. 인문학을 연구하는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디지털시대의 학문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새로운 연구 영역은 인문학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은 디지털시대가 몰고 온 급격한 사회문화적 변동 속에서, 철학(인문학)의 새로운 좌표를 찾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출간의 의의와 내용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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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조의 CEO, 세종
전경일 | 휴먼비즈니스 | 2009-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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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창조의 CEO, 세종
전경일 | 휴먼비즈니스 | 2009-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세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진수 ‘창조의 CEO 세종’은 조선 초기를 경영한 천재 CEO 세종을 ‘경영자적 관점’에서 조망한 최초의 책이다. 저자 전경일이 역사 속에서 찾은 세종은 15세기 조선을 완벽하게 다스렸던, 경영 전략과 철학을 가진, 가장 적합한 ‘경영의 롤모델’이다. 이 책은 세종이 국가 경영자로 취임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에서부터 경영자로서 현안을 정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행한 각 분야의 경영 실적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경영자로서의 고뇌와 철학을 담은 소프트웨어적 측면을 함께 다루고 있으며, 세종에 대한 후대의 냉철한 평가까지 담은 ‘경영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세종의 국가 경영을 현대 경영에 접목시켜 고민해보는 일은 유용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15세기에 세종이 행한 국가 경영의 현안과 이를 해결해가는 방식이 21세기 현대 경영의 요소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부분, 감탄하게 된다. 경영학이 발달한 현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세종의 경영의 진수는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줄 것이다. 기업의 CEO나 리더라면 경영 현안을 어떻게 지혜롭게 처리할 것인가? 혹은 경영의 난제를 붙잡고, 경영 철학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많을 것이다. 조선을 완벽하게 다스렸던 세종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책은 그가 경험한 동일한 경영의 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 방안을 현대 경영에 접목시켜 시사하는 바를 조목조목 보여주고 있어, CEO나 조직의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경영의 문제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세종은 창조적 CEO의 완벽한 롤모델! 초기 조선은 피바람 부는 숙청과 왕위 계승 논란으로 뒤숭숭하였지만 세종 즉위 후, 조선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세종은 태종이 다스렸던 이전의 조선과는 질적으로 다른 조선을 창조해나갔다. 세종은 취임 후, 먼저 비전을 창조하고 원칙과 표준을 설정하였다. 그는 이미 15세기에 최고의 인재풀을 구성하고, TFT를 이끌어 국가 경영에 필요한 주요 분야에 대한 R&D를 실시한 선도적 경영가였으며, 국가 경영의 기반인 농업기술을 혁신하고, 경제개발을 주도하고, 법전을 만들고, 사상을 통일하고, 국방을 정비하는 등 국가적 인프라를 갖추어나갔다. 또한 문화를 국가 경쟁력의 기반으로 보고(이 역시 탁월한 CEO의 자세다) 음악, 미술 등 각 분야의 인재를 발탁한 후,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오늘날까지 우리 언어의 기반이 되는 한글 창제의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실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세종은 이처럼 기존의 가치와 다른 새로운 가치와 방법을 창조해내었고, 이로써 한 나라를 완벽하게 운영한 창조적 CEO의 완벽한 롤모델이다. 오늘날 기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창조 경영’의 기본 역시 세종과 같이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만들어내는 것이리라. 또한 이러한 창조 경영의 원동력은 상상력에서 비롯된다.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센터장 강신장 상무는 이 책의 추천사에서 밝혔듯이, 현대의 경제 전쟁은 상상력 전쟁이다. 세종이야말로 국가 경영의 전 분야에 걸쳐 필요한 모든 것을 새로운 생각으로 창조하고, 육성하고, 전파하였다. ·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왕, 세종의 경영 철학을 배운다! 세종은 스스로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왕이었다. 끝없는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실천적 경영가였다. 이러한 끊임없는 열정은 어디에서 샘솟는가? 훈민정음 창제 목적에서도 밝혔듯이 바로, 백성에 대한 숙명적인 사랑이다.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수많은 결단의 시...간 속에서도 항상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의사 결정을 하였다. 농사에 있어 간종법(간종법으로 수확량을 두 배로 만들었다. 왕의 가장 큰 임무, 백성을 배부르게 하는 일에 크게 기여하였다)이 그러하고, 한글을 만들고, 삼강행실도(백성을 교화하기 위해 백성의 눈높이에 맞춰 문자 중심이 아닌 그래픽 중심으로 제작)를 배포함이 그러하며, 각종 제도 개혁과 제도의 마련이 그러하다. 인재를 선발하고 운용함에 있어서도 마음을 먼저 얻는 왕이었고, 지혜와 사랑으로 보상하였다. 천재 CEO 임에도 조직의 인재들에게 위임할 줄 알고, 내부로부터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자신이 만든 원칙을 지켜나가는 CEO로서의 카리스마를 잃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이같이 세종의 업적 외에도, 경영자적 자질과 경영 철학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하고 있어 21세기 지식 경영자들이 리더답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을 쌓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