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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살아 있는 가야사 이야기
박창희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0-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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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살아 있는 가야사 이야기
박창희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10-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야의 숨결을 찾아 떠난 생생한 역사의 현장!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역사 고구려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북한 지역보다 중국 쪽에 폭넓게 분포된 유적지로 인해 고구려 역사의 중심이 중국으로 치우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고, 결국 그것은 ‘동북공정(東北工程)’이라는 참담한 현실로 우리 눈앞에 나타났다. 이 책『살아 있는 가야사 이야기』의 저자 박창희는 이러한 현실의 근본적인 원인이 우리 스스로 다져놓은 역사의 토대가 너무나 허약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즉, 우리의 관심과 연구가 소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 우리가 더 늦기 전에 튼튼히 다져놓아야 할 또 하나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바로 ‘700년 역사’를 지닌 고대왕국, 가야이다. 가야는 서양에 가장 많이 알려진 우리나라의 고대왕국이다. 불행히도 이것은 일본이 주장한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과 깊은 관련이 있다. 즉 4~6세기 고대 일본 정권이 200여 년간 가야 지역 등 한반도 남부에 식민지를 건설했다고 주장한 것에 많은 서양인이 호기심을 보인 탓이다. 일본의 주장대로라면 일제강점기는 그들의 정치적 복고인 셈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가야인들은 자신들의 삶의 자취를 풍성히 남김으로써, 한국고대사의 화려했던 한 시절을 명확히 증명하고 있다. 남은 일은, 그동안 소외당하고 농락당한 가야의 역사적 진실을 밝히려는 후손들의 노력뿐이다. 한국고대사의 재발견, 문화왕국 가야! 최근 20년간 한국고대사의 성과를 되돌아보면 가야사 연구가 단연 돋보인다. 가야사 논저는 물론 발굴보고서나 연구자 수에 있어서도 고구려, 백제, 신라를 훨씬 웃돌고 있다. 이렇듯 가야 연구가 활발한 것은, 뒤늦은 발굴 탓도 있지만 가야 지역에서 모습을 드러낸 고분 및 유물들의 가치가 역사책을 새로이 써야할 정도로 강력한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마인물형 토기, 판상철부, 미늘쇠, 철갑옷, 왕묘 등 발굴 유물 하나하나마다 신비에 싸인 가야를 더욱 경이롭게 만들며 우리 고대사를 화려하게 채색한다. 이제 가야를 무시하고 삼국만을 논하게 되면 한국고대사는 그만큼 이야깃거리가 줄어드는 셈이다. 물론, 가야의 정체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다. ‘가야’라는 말조차 국명인지, 지역명인지 논란거리이며, 정확한 영역 역시 아직까지는 미스터리다. 철기·토기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문화 왕국을 이루고도 무슨 이유로 그토록 허망하게 사라졌단 말인가! 수로왕의 부인 허왕후의 고향은 과연 인도인가, 월광태자와 우륵은 각각 무슨 사연으로 가야를 등졌는지, 망국의 유민들은 진정 일본으로 건너갔는지 등 온통 의문투성이의 역사다. 그러나 속속 드러나는, 놀라운 철기술과 선진 토기제작술, 높은 농업생산력, 기마전단을 보유한 전쟁수행능력, 바다와 강을 이용한 항해술과 해운능력 같은 역동적인 가야의 참모습에 우리는 민족 문화의 원형을 다시 한번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잠에서 깨어나는 빛나는 역사, 가야의 모든 것 이렇듯, 국내외 많은 연구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야사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 바로 『살아 있는 가야사 이야기』이다. 가야의 역사와 가야인의 생활상은 물론 최근의 연구 상황까지 가야사의 전체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난 가야의 역사는 수많은 사람에 의해 한 땀 한 땀 조각보 잇듯 복원돼가고 있다. 때로는 청동솥 하나, 토기편 하나를 두고도 다양한 해석과 의견이 오가기도 하지만 그것은 분명 우리의 역사를 찾아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다. 저자는 또한, 가야의 원류를 느낄 수 있는 중국부터 가야문화의 우수함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일본열도까지 직접 발로 뛰어, 그야말로 한 편의 생생한 역사로 가야를 복원하였다. 저자와 함께 가슴 뜀의 현장, 700년 가야왕국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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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성의 스타 CEO
홍하상 | 비전코리아 | 2009-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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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성의 스타 CEO
홍하상 | 비전코리아 | 2009-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극한 경쟁 속에서
한국 경제를 일으키고 Global 기업으로 키워온 16인의 삼성 스타 CEO!! “삼성 신화를 만들어낸 16인의 CEO를 철저히 분석하라”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삼성전자가 일본의 소니에 이어 인텔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텔 인사이드’를 패러디한 ‘삼성 인사이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몇년 전만 해도 소니, 인텔과 공개적으로 실적을 비교하지 않는 게 원칙이었다. 그러나 소니에 대한 금기는 2년 전 깨졌고 이제 인텔에 대한 금기도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위크>는 “삼성의 반도체 수익이 인텔의 절반밖에 안 되지만 플래시메모리, 휴대전화 등 휴대용 프로세서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어 힘의 균형이 PC에서 휴대용 기기로 넘어가면 인텔도 정상을 지키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제 삼성은 명실공히 세계 속의 일류 기업이다. 2004년에는 순이익이 10조 7천 867억 원에 달하면서 ‘순익 100억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고, 삼성전자의 휴대전화가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 LDI는 비메모리 반도체로는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파이낸스아시아>지는 삼성전자를 ‘2005년 아시아 최고기업’으로 뽑았다. 이제 삼성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의 경영인과 비즈니스맨이 벤치마킹해야 할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이런 성장의 핵에 놓여 있는 경영진들에 대한 연구는 미비했다. 이에 저자는 스타라 부르기에 모자라지 않은 삼성의 대표 CEO 16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독특한 경영 기술, 철학, 자기관리 등을 분석하였다. 삼성의 CEO들을 이렇게 날카롭게 지적한 책은 이전에는 없었다. 작가 홍하상은 <이건희-그의 시선은 10년 후를 향하고 있다>, <이병철 경영대전>, <카리스마 vs 카리스마, 이병철 vs 정주영> 등의 책을 통해 꾸준히 삼성그룹을 연구해온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분석은 명쾌하고 날카롭다. 삼성의 스타 CEO들을 선정하고 단 한마디로 그들을 표현해낸 작가의 눈은 결코 단기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저자는 1부에서 삼성의 CEO 16인을 집중 분석하고, 2부에서 그들의 경영 비법을 7계명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게 하였다. 먼저 대표적인 수비수로 이학수 구조조정본부 부회장을 꼽았다. 독자들은 1998년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이학수 부회장의 삼성 내에서의 역할과 그의 경영방법, 그를 최고로 만든 요인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삼성의 간판 스타로는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선택했다. 윤종용 부회장은 미국의 금융전문지 <배런스>에 의해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최고경영자 30인에 선정되기도 한 인물. 그는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과 리 레이몬드 엑손 모빌 사장 등 세계적 명성의 CEO들과 함께 ‘세계 30대 CEO’로 당당히 선정됐다. 이기태 삼성전자 휴대폰부문 사장은 삼성의 대표적인 불도저 경영인으로 표현했다. 그는 애니콜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휴대폰을 바닥에 내던져 그 성능을 증명한 일화로 유명하다. 이런 용장이 있기에 삼성 휴대폰이 미국 소비자만족 1위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이외에 한국 반도체의 산 증인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반도체 연구에 온몸을 바친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등의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 최도석 사장 같은 지원사격 대장, 배종렬 삼성물산 사장 같은 관리경영의 대부를 들어 삼성의 CEO들이 얼마나 개성이 넘치는 독특한 경영방법으로 회사를 운영해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런 CEO가 있다는 것에 우리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삼성 CEO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뛰어난 도전정신과 위기의식이다. 그들은 자기만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현장 속에서 삼성호를 진두지휘해가고 있다. 그들의 경영노하우는 2부 ‘삼성의 CEO들을 통해 본 7계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 “신념을 가져야 한다”, “대의 명분을 가져야 한다”, “위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등의 관리 비결은 그들이 왜 세계 일류 기업의 CEO인가를 확실히 알게 해준다. 이 책은 오늘날 한국의 대표 기업이 된 삼성의 사장단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평범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최고의 CEO가 되기까지 그들의 특별한 위기관리 비결, 세계와 당당히 어깨를 견주는 파워를 펼쳐놓는다. 이들 16인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움직이는 CEO들이다. ‘스타’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 만한 영향력을 가진 삼성 CEO 16인, 그들의 과거·현재·미래를 통해 성공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이 책은 또한 한국의 CEO를 중간정리하여 미래의 CEO상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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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머니라면 그녀들처럼
왕싱판 | 원앤원북스 | 2009-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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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머니라면 그녀들처럼
왕싱판 | 원앤원북스 | 2009-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중국 대륙을 뒤흔든 최고의 자녀교육 지침서!
잭 웰치, 빌 게이츠, 클린턴, 루스벨트, 아인슈타인 등 위대한 인물들의 배후에는 하나같이 비범한 어머니가 있었다. 이 책은 명사 25인의 어머니가 자식을 어떻게 훌륭하게 키워냈는지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다. 위인, 사상가, 스포츠스타, 사업가, 예술가 등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25인의 성장 과정에서 일어났던 일화들을 바탕으로 그들의 어머니가 아이를 교육하기 위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어떤 방법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어떻게 교육할지에 대한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미 중국에서 어머니들의 찬사를 받은 자녀교육에 관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어머니라면 누구나 알고 싶어하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 나오는 위대한 어머니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원칙을 세우고, 일상 행동 속에서 아이의 강점을 찾아 길러주는 방법을 몸소 보여준다. 동서고금을 망라한 그녀들의 자녀교육 방침은 오늘날의 어머니들에게도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 내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모든 어머니를 위한 최고의 자녀교육 지침서다. 자녀의 미래는 어머니가 결정한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에서는 아이를 변함없이 지지해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준 어머니들을 소개한다. 빌 게이츠, 빌 클린턴, 잭 웰치, 에이브러햄 링컨, 토머스 에디슨, 소피아 로렌, 지그문트 프로이드 어머니의 일화를 통해 그녀들의 교육관을 알려준다. 2부에서는 아이를 시련에 맞서게 해 강인한 의지를 길러준 어머니들을 소개한다. 데일 카네기, 루드비히 반 베토벤, 알프레드 노벨, 헨리 키신저, 마크 트웨인, 빅토르 위고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법을 엿볼 수 있다. 3부에서는 일생에 신념이 되는 원칙을 가르쳐 성공으로 이끈 어머니들을 소개한다. 마이클 조던, 프랭클린 루스벨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조지 워싱턴, 루퍼트 머독, 맹자 어머니의 소신 있는 교육법을 알려준다. 4부에서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 위대한 인물로 키워낸 어머니들을 소개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찰스 다윈, 쥘 베른, 요한 볼프강 괴테, 이사도라 던컨, 콘래드 힐튼 어머니의 창의성 가득한 교육 방식을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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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탈리아 여행기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지만지 | 2009-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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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탈리아 여행기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지만지 | 2009-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젊은 괴테와 훗날 노대가가 된 괴테의 만남
이 책의 제1부는 카를스바트에서 로마까지의 여행, 제2부는 나폴리와 시칠리아 섬을 다녀온 기록이다. 제3부는 1787년 6월∼1788년 4월까지 두 번째로 로마에 체류하면서 기록한 글을 모은 것이다. 제3부의 ‘보고(報告)’는 당시의 기록을 참조해 노경의 괴테가 새로 작성한 글이다. 옛 이탈리아의 젊은 괴테와 훗날의 노대가가 서로 만나는 듯 편지와 보고가 교차되는 구성 속에 보다 심오해진 괴테의 삶의 변화와 그 종합을 보는 듯한 만족감을 선사해 줄 것이다. 그중 제3부는 제1부, 제2부와는 색다른 구성을 보여준다. 체류 일정에 맞추어 그날에 일어난 일과 생각을 기록한 서신(書信)들이 편집되고, 중간 중간 그달 중 특히 기억되는 사건이나 정신적 감흥을 ‘보고(報告)’라는 형식으로 기술하여 삽입하고 있다. 잠자고 있었던 괴테의 천재의식을 일깨운 일대 사건 “제 여행의 중요한 의도는 육체적·도덕적 폐해를 치유하는 것이었습니다. (…) 다음은 참된 예술에 대한 뜨거운 갈증을 진정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전자는 상당히, 후자는 완전히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탈리아 체류가 괴테의 삶과 문학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괴테가 이탈리아 여행을 감행한 동기는 대략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소년 시절부터 간직했던 남국에 대한 동경심, 둘째, 바이마르의 편협성에서 도피하려는 충동, 셋째,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던 예술가 정신을 되찾고 싶은 욕구다. 대시인이 겪은 전환기적 체험의 기록 괴테는 이 여행에 대해 “익은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은” 필연성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흥미 위주의 여행기가 아닌, 대시인이 겪은 삶의 일대 전환기적 체험의 기록으로 보아야 더 큰 의미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원전의 30% 정도를 발췌해 번역했다.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빠지지 않도록 해서 이 책만 읽어도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 전반을 조감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괴테에게 있어 이 여행기가 갖는 위치와 의의를 심도 깊게 조명한 상세한 해설은 괴테의 삶과 문학 세계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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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목표 달성법 43
홍석기 | 원앤원북스 | 2010-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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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목표 달성법 43
홍석기 | 원앤원북스 | 2010-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직장인의 운명을 바꾸는 목표 달성 비결 43가지!
무려 95%가 넘는 사람들이 목표를 정하지 않고 방황하면서 살다가 인생을 마친다고 한다. 가야 할 길을 모르고, 가야 할 이유도 없이 집을 나선다면 곧 길을 잃고 방황할 수밖에 없다. 평생 살아가야 할 인생 여정에 정해진 목적과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이 책의 저자는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보다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추상적인 포부와 다짐만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결코 달성할 수 없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통해 보다 나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이 책은 단기 목표에서부터 인생의 비전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 방침을 6단계로 나눠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목표 없이 막연히 미래를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강력하면서도 실천 가능한 목표 달성 6단계 기법! 이 책은 총 6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1단계에서는 목표를 세우기 전에 자신의 꿈과 비전, 목적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그려봐야 한다고 당부한다. 2단계에서는 목표를 구체적이고 긍정적으로 세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3단계에서는 하나의 목표를 잘게 나눠 구체적인 계획들을 여러 개 세워야 하며,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4단계에서는 행동 방침을 정해 계획을 실행에 길 것을 제안한다. 5단계에서는 자기 자신을 이기고,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며 목표 달성의 장애물들을 극복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6단계에서는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초심을 유지하며 목표를 향해 돌진할 때 비로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한 가지 목표를 달성했을 때 비로소 또 다른 목표를 세우고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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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권으로 끝내는 도시개발사업
윤승만, 양희순 | 경향미디어 | 2009-05-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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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권으로 끝내는 도시개발사업
윤승만, 양희순 | 경향미디어 | 2009-05-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부동산 시장의 정책적 흐름에 발맞춰 새롭게 바뀐 법과 제도를 중심으로 편집하였다. 또한 본서의 기본방향이 도시개발사업의 이론 및 실무지침서를 지향하고 있기에 독자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실무에 적용이 용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본서는 실용서이다. 저자가 몸으로 부딪치고 발로 뛰며 수년 동안 도시개발사업의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이론과 접목시켰으며, 딱딱한 절차법에 따라 사업을 수행해야 하는 사업법인 도시개발법을 다소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현장감을 주고자 사례를 들어 설명을 하였으며, 법에서 기술되지 않은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실무자적 입장에서 서술한 책이기에 도시개발 관련업무 수행자, 일반 토지소유자, 건설업계 종사자,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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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흔들려도, 당신은 꽃
박병두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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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흔들려도, 당신은 꽃
박병두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흔들려도, 당신은 꽃』은 저자 박병두가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20여 년 전부터 최근까지 각종 잡지와 언론 등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으고 보태 펴낸 이번 책에는 그가 만난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가깝게는 그의 가족과 친지들로부터, 직장의 상사와 동료들, 그리고 그가 만난 피의자와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저자가 남다른 사연들을 품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 이야기와, 그들의 삶에서 건져 올린 작지만 소중한 가치들을 생동감 있게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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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들도 우리처럼
최인석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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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들도 우리처럼
최인석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최인석의 원작 희곡을 윤대성, 김성수, 박광수가 공동 각색한 작품이다. 감독은 박광수다. 이 작품은 암울스러운 폐광촌을 분위기 있게 그린 풍경화와도 같은 작품이다. 그 풍경 속에서 속된 인물들이 서로 얽혀 움직인다. 그리고 속된 치정극을 펼친다. 그러면서도 이 작품이 깔끔하게 느껴지는 것은 대사의 절제, 화면의 절제 등에서 오는 뒷맛일 것이다.
운동권 학생이 주인공이지만, 운동권과는 별로 관계가 없다. 왜 하필이면 운동권 학생을 주인공으로 설정했는지 아리송할 정도이다. 작품 개요는 이렇다. 시위 주동 혐의로 도피중인 대학생 기영이 폐광의 위기에 놓인 탄광촌에 숨어들어와 간신히 연탄공장 잡역부로 취직한다. 이 지역의 부를 쥐고 있는 연탄공장 사장의 외아들 성철은 그곳 다방과 술집의 폭군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런데 그 폭군은 기영에게 영문을 알 수 없는 호감을 보인다. 한편 다방에서 몸을 팔아 살아가는 영숙은 기영의 인간성에 매료되어 사랑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티켓 파는 일(몸을 파는 일)을 그만 둔다. 노동자들의 파업 조짐이 어둠을 더해가는 중에도 이들의 사랑은 변함없이 무르익는다. 그러던 중 생모의 죽음을 전해들은 성철이 그동안 사랑한 영숙에게 폭행한다. 이를 말리던 기영이 싸움에 말려들고 그를 주목하던 형사에게 잡혀가 고문까지 당하지만, 무혐의로 풀려난다. 그러나 신분이 발각되어 또 다른 도피처로 떠나야 하는 기영과 함께 영숙도 탄광촌을 떠나기로 하고 짐을 가지러 다방으로 향한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차를 배달하러 간 영숙은 성철과 마주친다. 그녀를 붙잡으려는 성철을 죽이게 된 영숙은 역에서 기다리는 기영을 뒤로 하고 경찰에 끌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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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 지만지 | 2009-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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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 지만지 | 2009-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꿈이란 무엇인가?
우선 꿈은 의식되지 않은 것(또는 심층 의식)의 욕구 충족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꿈의 작용 방식은 의식되지 않는 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체계적 암시를 보여준다. 프로이트에 의하면 인간의 정신 과정(영혼 과정)은 의식되지 않은 것, 의식되기 이전의 것, 의식된 것 등 세 가지 동적 요소들에 의해서 구성된다. 정신 과정을 엄청나게 큰 빙하 덩어리에 비교할 경우, 물속에 잠긴 가장 큰 부분은 의식되지 않은 것에, 물 위로 나올 듯 말 듯한 중간 부분은 의식되기 이전의 것에, 그리고 물 위에 나와 있는 극히 작은 부분은 의식된 것에 해당한다. 정신분석의 주제들 이 책에 등장하는 중요한 주제들은 대강 다음과 같다. 꿈의 욕구 충족 성격, 꿈의 몽환적 성격, 몽환과 꿈에서 마음(정신)의 퇴행 기능, 수면과 운동마비, 꿈에서 전위의 메커니즘, 꿈의 메커니즘과 신경증의 메커니즘 사이의 유사성. 프로이트는 자신의 정신분석학을 확립하기 위해서 이 책과 ≪정신분석학 입문 강의≫ 등에서 정신 과정, 충동적 힘, 에너지 등의 개념을 사용하고, 게다가 쾌락 원리, 현실 원리 등의 개념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의 정신분석학이 관념론적 색채를 띤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어디까지나 신경생리학과 신경해부학을 기본으로 삼고 있는 유물론적 자연과학이다. 꿈에 관한 궁극적인 논의 꿈의 해석 결과 프로이트는 두 종류의 정신(영혼)을 제시한다. 하나는 의식적 영혼이고 이것은 의식적인 모든 생각과 기억을 포함한다. 또 하나는 무의식적 영혼으로서 성적이고 파괴적이며 충동과 욕구를 함께 가지고 있다. 정상인은 두 정신을 조화시키는 인간이지만, 신경증 환자는 두 정신 간의 조화를 상실하고 정신이 병든 인간이다. 꿈을 해석함으로써 프로이트는 성적이며 무의식적인 쾌락의 원리와 의식적인 현실의 원리를 제시한다. 이들 두 원리는 앞의 두 가지 정신에 대응한다. 프로이트는 이 책에서 꿈의 왜곡, 꿈의 재료와 원천, 꿈 작업(농축 작업, 전위 작업, 표현 작업 등), 꿈과 정서, 꿈의 망각, 꿈의 각성, 꿈과 욕구 충족 등을 밝힘으로써 꿈과 실수와 신경증의 유사성을 밝히려고 하고, 특히 꿈과 신경증의 유사성을 밝힘으로써 정신분석학에 의해서 신경증 및 정신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찾으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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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책없는 한국 신문, 일본에 길을 묻다
김승일, 이호진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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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책없는 한국 신문, 일본에 길을 묻다
김승일, 이호진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신문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위기상황이다. 정파성의 덧칠과 뉴미디어의 부상 속에 종이신문들의 신뢰도와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가구당 구독률이 몇 년 사이 50% 미만으로 급락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와 맞물려 종이 신문산업은 퇴조, 사양화 조짐이 역력하다. 무료신문, DMB 등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광고매체로서 신문의 매력은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고, 정보를 얻는 수단으로서의 신문도 점점 후순위로 밀려나고 있다. 여기에 지역신문은 이중삼중의 고충을 겪고 있다.
반면 일본은 성인인구 1천 명당 신문발행부수 644.2부로 세계 5위 안에 드는 ‘신문왕국’이다. 또한 일본의 지자체인 47개 도도부현 중 전국지가 시장우위를 점하는 곳이 11곳뿐일 정도로, 지역신문이 튼튼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 책은 바로 한국사회에서 사망선고를 받고 있는 신문들이 본연의 공공성을 강화함으로써 신뢰의 위기와 경영의 위기, 뉴미디어의 도전을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고자 했다. 또한 한국 신문들이 겪고 있는 각종 위기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신문왕국’ 일본의 사례를 검토해보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는 2년간 직접 일본 전역을 돌며 인터뷰 및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료의 정확성을 높였다. 직접 방문한 곳은 니시니혼신문, 일본매스컴문화정보노조회의(MIC), 일본신문협회와 교도통신, 지방신문사연합회, 블록지 3사연합, 홋카이도신문, 주고쿠신문, 오키나와타임스, 류큐신보 등이다. 또한 국내 기자들과의 토론회를 통해 한국신문의 나아갈 길을 모색해 보았다. 외국 신문에 대한 연구 자료가 구미 쪽에 치중된 현실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한국의 현실과 상당한 유사점을 갖고 있는 일본의 사례 연구는 위기에 빠진 한국 신문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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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맹자
맹가 | 지만지 | 2009-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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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맹자
맹가 | 지만지 | 2009-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논어≫에 비견될 만한 책
우리 조상들은 아무리 궁벽한 시골에 살더라도 어른이 되면 공자님 말씀, 맹자님 말씀을 예로 들며 자식들을 훈계해 왔다. 그 맹자가 정계를 은퇴한 뒤 말년에 쓴 책이 바로 ≪맹자≫다. 맹자는 공자에 비견되기도 하고, ≪맹자≫는 ≪논어≫의 체제와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지만, 그렇게 된 것은 훨씬 후대의 일이다. 공자가 살아생전인 춘추시대에 벌써 수많은 나라에서 크게 명성을 얻은 탁월한 사상가였음에 비해 맹자는 전국시대의 뛰어난 여러 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일 뿐이었다. 공자의 말이 ≪맹자≫에 벌써 최고의 가치를 지니며 인용되었던 데 비해, ≪맹자≫는 한나라 때 잠깐 유행하고 1000년이 흐른 뒤인 송나라 때 와서야 높은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정치적·사회적 이념으로 전면 수용한 유학은 송나라 대 이후의 것이므로 우리의 전통 속에서 맹자는 처음부터 성인의 모습으로 들어왔다고 볼 수 있다. 정치사사의 교과서 ≪맹자≫는 사후에나 붙이는 시호가 보인다거나 맹자의 행동거지 등을 추측할 어떤 구절도 없는 등 논란이 있지만 대부분의 학자는 맹자가 말년에 제자들과 더불어 만든 책이라고 추측한다. 비록 사건별, 주장들의 난립 형식으로 구성되긴 했지만 책 전체를 볼 때에는 일관된 사유 체계를 읽을 수 있으며, 주장들 사이에 깊은 연관성과 구체성을 띠고 있다. 또한 격동의 정치 상황 속에서 ‘인의의 정치’로 시대 정치의 난맥상을 타개하려는 정치사상 교과서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저작이다. 기존의 배치를 벗어난 새로운 시도 수많은 맹자 관련 서적이 있지만, 이 발췌 번역본에선 새로운 시도를 했다. 조기의 주석서에 입각한 기존의 배치를 벗어나 여덟 개의 큰 주제를 놓고 그 내용에 따라 재배치를 시도했다. 그동안 맹자 연구의 결과물들을 염두에 두면서 ‘본성’, ‘심’, ‘기’, ‘천’, ‘인의’, ‘도’, ‘군자’, ‘왕패’를 주제로 삼아 ≪맹자≫ 내에서 그와 관련된 주장들 일부를 장별로 다시 배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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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 콘텐츠학 강의 - 깊이 이해하기
정창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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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 콘텐츠학 강의 - 깊이 이해하기
정창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문학의 미래는 문화콘텐츠에 있다
문화콘텐츠학은 21세기에 들어 갑자기 생겨난 신종 학문이다. 우리는 문화콘텐츠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질 것이며, 장기적으로 무한한 발전이 있을 것이란 사실을 거의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한 개념조차 파악되지 않았을 뿐더러, 연구 인력이나 교재 등 교육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고, 장기적인 커리큘럼도 부재한 상태다. 게다가 기존 학계에선 문화콘텐츠를 그저‘사업 수단’만으로 여길 뿐, 하나의 엄연한 ‘학문’으로 인정하길 주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문화콘텐츠를 하나의 온전한 학문으로 새롭게 정립시키고, 학생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개론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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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화에서 살아남기
엘 피스곤 | 부광출판사 | 2009-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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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화에서 살아남기
엘 피스곤 | 부광출판사 | 2009-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열렬한 자유시장 옹호자이지만 되는 일 하나 없이 가난하기만 한 거리의 떠돌이, 차로 마초로 제2의 빌 게이츠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무작정 미 국경선을 넘는다. 드디어 애리조나 사막 한가운데서 컨설턴트를 만나 사업의 성공 비결을 묻지만, 그녀가 가르쳐주는 자유시장의 생리는 그의 상상을 초월한 이야기들뿐이다. 컨설턴트는 이윤을 극대화하려면 중세에 회사를 설립했어야 하고, 독점권을 확보해야하며, 천원자원을 개발해야 하고, 노조를 해산해야 하며, 그리고 당연히 '세계화'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멕시코의 저명한 정치풍자 만화가 엘 피스곤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빠르게 이야기를 진행시키며, 자본주의의 태동에서부터 세계화 시대에 이르기까지 세계경제가 어떻게 발전해왔고 현재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보여준다. 소수가 막대한 이득을 챙기는 반면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은 가난과 굶주림, 이주, 전쟁 등의 고통을 겪고 있는 현 세계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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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아이거 북벽
정광식 | 경당 | 2009-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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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아이거 북벽
정광식 | 경당 | 2009-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자 정광식읜 대학 때부터 산에 미쳐 살다가 북한산 인수봉에서 30여 미터 추락해 지금도 머리 속에 플라스틱 두개골을 넣고 다니는 사람이다. 1981년 동산토건 뉴욕 지사에서 근무하던 중 알프스 원정대 중 두명이 낙뢰를 맞아 숨졌다는 비보가 담긴 한 장의 텔렉스를 받은 지 1년 후, 마침내 아이거 북벽 원정길에 오른다. 죽은 친구를 대신해 오르겠다는 오기가 무모하게 짝이 없지만 책을 읽다보면 이 산꾼들의 유별난 동지애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된다
북벽을 오르기 위한 치밀한 준비과정부터 마침내 정상을 거쳐 내려오기까지의 전과정을 시시콜콜하게 기록하고 있다. 1년 전부터 아이거 북벽 사진을 붙여놓고 어떤 각도에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눈에 익혔다. 코스를 달달 외우는 것은 기본이다. 만에 하나 길을 잘못 든다면, 아이젠 하나가 벗겨진다면, 갑자기 날씨가 급변한다면, 낙석에 맞기라도 한다면, 세 명의 자일 파티 중 한 명이 실수로 미끄러진다면...첫 실수가 곧 마지막 실수가 되는 일이었다. 그래서 마지막 정상까지 오른 이는 신이 허락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등반 코스에 대한 꼼꼼하고 세세한 기록들은 마치 현장에서 전해주는 듯 훌륭한 등반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미덕은 클라이머들의 진솔한 내면 풍경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날이 밝으면 날씨부터 살피고, 장비점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닫힌 문 앞에서 어디 넘어갈 데 없나 찾아보고 자일의 확보가 필요없는 평지에 누울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신기하고, 다시는 오르지 않으리라 이를 갈다가도 다음날 등산 장비를 닦고 말리는모습은 모든 산쟁이의 모습인 것이다. 추락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팽팽한 긴장의 순간 자일을 타고 내려와 "멋있지?"라고 능철 떨고, 막 죽을 고비를 넘긴 동료에게 "너 죽으면 장비는 내가 가져도 되냐?"라고 외치는 이들은 극한 속에서도 삶에 대한 유머와 동료에 대한 애틋한 배려를 잊지 않는 진정한 산사나이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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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지리산 킬링필드
강평원 | 선영사 | 2009-1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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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지리산 킬링필드
강평원 | 선영사 | 2009-1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북파공작원>의 작가 강평원이 밝히는 지리산 양민 학살 사건의 진실.
<지리산 킬링필드>는 저자가 2001년 9월부터 한국전쟁 당시 집단 살육과 양민 학살이 자행된 지리산 현지를 찾아가 가해자와 피해자 20여 명의 증언과 대담을 녹취한 후에 집필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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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처음 5분이 프레젠테이션의 운명을 결정한다
정하열 | 원앤원북스 | 2010-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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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처음 5분이 프레젠테이션의 운명을 결정한다
정하열 | 원앤원북스 | 2010-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력하면서도 간결한 프레젠테이션 5단계 기법의 힘!
신제품 발표회나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경쟁부터 상사에게 업무 상황을 보고하는 데 이르기까지 프레젠테이션 기술은 일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이다. 시간이 곧 돈이고, 효율적인 회의가 최대 화두인 기업들은 최근 신입사원 입사 전형에서부터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평가한다.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으로 이름 높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의 경우 ‘3초 내 관심을 유발하고, 3분 내 설명하고, 30분 동안 집중시키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으로 대통령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처럼 직장인의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상향표준화 된 만큼 기본기만으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이 책은 세계 유수의 다국적기업에서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체득한 저자가 고안해낸 5단계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통해 박빙의 승부에서 성공을 담보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특히 초두 효과, 최신 효과, 각인 효과 등 이 기법과 직결된 심리학적 근거를 수시로 밝히고 다양한 실전 사례를 들어 난해한 이론서와 달리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최고의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최상의 매뉴얼! 이 책에서 소개하는 5단계 프레젠테이션 기법은 일상에 바쁜 직장인도 즉각적인 습득이 가능하다. 우선 1장에서는 노력무과형, 수면유도형, 허무양괄형, 전반무미형, 후반무미형 등 비효율적인 전통 프레젠테이션 기법과 BOSS 모델의 확실한 차별화 전략 및 심리학적 근거에 대해 분석했다. 이어서 2장에서는 필승 기법인 BOSS 모델의 특징을 개괄적으로 요약해 당장 하루 앞으로 다가온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할 발표 기술이 시급한 사람도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3~7장은 BOSS 모델을 구체적으로 풀어놓은 심화 단계다. 3장에서는 핵심 키워드를 포함한 헤드라인 작성 방법 및 발표 효과를 극대화 하는 스킬을 소개했다. 4장에서는 메시지의 로드맵인 개요의 역할 및 비즈니스 유머의 사용에 대해 서술했고, 5장에서는 고객의 집중도가 가장 낮은 본론 단계에서 전략적으로 약점을 발표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6장에서는 본론의 장점을 반복 강조하는 요약 단계의 활용과 세련된 질문 대응 등을 실전 사례를 들어 전달하고, 7장에서는 최후의 각인 효과를 노리는 클로징뱅에 대해 해설했다. 마지막 8장에서는 5단계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실전에 적용시킨 사례 5가지를 슬라이드 자료와 함께 시각적으로 구성해놓았다. 실제 프레젠테이션에서 이 사례집을 참고로 원고를 작성하면 BOSS 모델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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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춤추게 하다 벨리댄스
안유진 | 경향미디어 | 2009-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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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를 춤추게 하다 벨리댄스
안유진 | 경향미디어 | 2009-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내 1호 벨리댄서 안유진 교수의 성공 스토리
여성미 한껏 살린 새로운 춤의 물결, 국내 댄스계의 기린아로 떠오른 벨리댄스. VCD에는 안유진 교수가 직접 시범을 보이고 강의하는 벨리댄스 ‘베이직’ 기본동작 1, 2편과 베일을 응용한 동작 ‘하바나길라’, 그리고 2006년 4월 30일 개최된 밸리코리아 배 전국 벨리댄스 경연대회에서 공연한 안유진 교수의 영상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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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하라
요시코시 코이치로 | 원앤원북스 | 2009-08-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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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하라
요시코시 코이치로 | 원앤원북스 | 2009-08-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과 인생에 몰입하려면 마감시간은 필수다!
불멸의 경영구루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업적에 기여한 핵심요인 중 하나로 데드라인을 꼽으며, 일에 쫓기면 힘이 생기고 마감시간이 없으면 늘어지기 시작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 책은 업무의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업무시간을 지금의 반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도구인 데드라인 업무술을 제시한다. 모든 일의 계획과 실행은 마감을 전제로 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마감이 없는 일은 스스로 어느 기간 정도 마감을 정하고 나서 일을 추진하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무엇보다도 일과 인생의 몰입을 위해서 마감시간 설정은 필수다.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면 1분 1초의 귀중함을 생각하지 못한 채 시간을 낭비한다. 일터에서 시간이 없다고 앓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바로 일의 속도다. 데드라인 업무술은 막중한 업무량을 소화하기 위해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일의 속도를 높여 효율을 올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에 대한 목표와 몰입 없이 야근만 반복하고 있는 직장인들, 그리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관리자 모두에게 적격인 책이다. 마감이야말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비책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직장인들이 야근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데드라인을 이용한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일에 대한 판단력을 높여 데드라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얘기한다. 의사결정의 속도와 실행이 늦어질수록 마감시간을 지킬 수 없으며,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3장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춤으로써 사생활에도 충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업무를 매뉴얼화하는 직장인,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관리자 등 일 잘하는 사람일수록 일과 사생활을 포괄하는 인생 전체를 두고 시간을 지혜롭게 관리한다. 4장에서는 데드라인을 이용해 기존의 무익하고 길었던 회의를 속전속결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회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고, 업무를 효율화하는 노하우를 집중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데드라인으로 부하 직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노하우에 대해 정리했다. 빠른 결정력, 위기관리 능력, 유머 등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을 제시하고 기업이 인재 확보에 힘써야 하는 이유 등을 들어 일을 부하 직원에게 맡긴 후 어떻게 데드라인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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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베니스의 상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 지만지 | 2009-09-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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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베니스의 상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 지만지 | 2009-09-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벤 존슨이 "어느 한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이라고 극찬했던 셰익스피어의 또 하나의 걸작.
몸매와 재산은 패리스 힐튼 뺨치고, 금상첨화로 착한 마음씨까지 갖춘 포샤를 차지하게 할 로또복권은 금 상자, 은 상자, 납 상자 가운데 어디에? 살 1파운드 담보 계약으로 풍전등화가 된 안토니오의 목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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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 선영사 | 2009-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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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 선영사 | 2009-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생에 있어 참된 가치가 무엇인가를 짧은 글로 들려주는 세계의 명작.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소년은 나무를 무척이나 사랑했습니다. 나무는 소년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었고, 소년이 청년이 되고, 노인이 될 때까지 나무는 여전히 그 곳에서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었습니다. 진정한 사랑과 베품의 의미를 간결한 삽화와 함께 갈파하는 책.
아름다운 색채로 다시 태어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으로 셀 실버스타인 작품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사과 나무 한 그루가 주는 사랑의 힘은 세계를 바꿔 놓았다. 기쁨을, 행복을,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도 모자라 나무 밑둥까지 아낌없이 주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치 어머니를 보는 듯한 착각까지 들게 된다. 이제는 시대가 흘러 버려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린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다시 태어나게 하여 다시금 어린이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족하나마 다시 선보이게 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