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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 섬에 가고 싶다
이창동 외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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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 섬에 가고 싶다
이창동 외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여름 바다에 꽃상여가 떠간다. 상주와 그의 친구 얼굴은 근심에 차 있다. 상주인 문재구는 고향에 묻어달라는 아버지 덕배의 유언이 무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 재구 친구이며 시인인 김철은 마땅히 부딪혀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예상대로 섬이 가까워지자 마을사람들의 맹렬한 반대에 부딪혀, 배를 섬에 대는 것조차 거부당하게 되자, 김철 혼자 섬에 도착한다. 섬에 도착한 김철은 자신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네 여인에 대한 추억과 그 해 여름날의 한 사건을 떠올린다.
엄마가 없는 철은 섬마을 여인들의 품속에서 자랐다. 아이들에게 놀림감이면서도 그들 틈에 끼어 함께 놀던 옥님이, 섬 아낙네들의 미움과 질시 속에서도 남자에 대한 욕망을 숨기지 못하던 젊은 과부댁 벌떡녀, 남편에게 늘 얻어맞으며 살다가 신이 내려 무당이 된 업순네,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미쳐 버리는 친구 재구의 어머니인 넙도댁, 전쟁이 나던 그 해 여름날 섬마을은 엄청난 난리를 겪게 된다. 인민군들이 섬으로 진주해서, 반동분자를 색출하는 과정 속에서 섬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목숨을 위해 이웃을 고발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인민군이 아니라 변장한 국군이였다는 사실과, 섬사람들에게 원한을 품은 덕배의 농간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그 소동의 와중에서 주민들을 갈라놓은 줄을 넘나들며 장난은 치던 철없는 옥님이 맨 먼저 군인의 총에 맞아 쓰러지게 된다. 40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지난날의 원한과 미움이 사람들의 가슴 속에 풀리지 않은 채 응어리져 있는데…… 이 작품은 박광수 독립 프로덕션이 2년 준비 끝에 완성한 첫 작품이다. 사람들 사이에 상징적인 섬을 그린 이 작품은 소박하지만 자신들의 전통과 삶을 가꾸어가는 섬 사람들을 그리고 있다. 섬 사람들에게 찾아온 갈등과 증오의 시발이 되었던 한국전쟁이 그 섬 역시 육지와 같은 민족상잔의 아픔을 겪음으로써 불행을 낳게 하고 있다. 또한 어린시절의 여과 없는 진실을 반추하는 작업을 통해 내일로 가는 징검다리를 짚어보는 한 예술가의 내면여행, 섬에 가고 싶은 욕망을 강하게 그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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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2
한비야 | 푸른숲 | 2009-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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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2
한비야 | 푸른숲 | 2009-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중남아메리카|알래스카 편
"풍요롭지는 않지만 가슴 따뜻한 사람들" 사람에게서 떠나 사람으로 들어가는 그의 이번 여행기에는 이런 사람들이 등장한다. 열일곱 명이나 되는 자식들을 모두 친구처럼 대하던 흑인 노예의 후예 온두라스의 훌리안 아저씨, 볼리비아의 인적 드문 산속의 다 쓰러져가는 초가에서 도시로 떠난 아들을 기다리며 혼자 살고 있던 할머니 등. 이들은 모두 소박한 진실을 온몸으로 말해준 사람들이다. 지역은 아르헨티나·칠레, 페루·볼리비아, 알래스카, 멕시코·벨리즈, 과테말라·온두라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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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라
이병훈 | 경향미디어 | 2009-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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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자격증]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라
이병훈 | 경향미디어 | 2009-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에는 많은 사람의 역사적 일화와 명언이 실려 있다. 일화는 독자로 하여금 현실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역사를 통하여 현실을 재조명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의 제목은 여기서 실린 많은 이야기 중에 하나인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라”에서 따왔다.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갈 때 사마천의 史記가 탄생하고 이순신 장군의 명랑해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재의 어려운 삶에도 불구하고 한 명 한 명이 불씨를 피워 경제대국인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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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이정하 | 푸른숲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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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이정하 | 푸른숲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정하 시인이 보내는 안타까운 사랑이야기.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리하여 그와는 언젠가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랑은 가혹한 형벌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사실을 깨닫고도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터뜨리는 사람이 있다. 사랑은 왜 이처럼 현명하지 못하는가. 진실로 진실로 너를 가질 수 있음은 진정 너로부터 떠나는 데 있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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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 콘텐츠학 강의 - 쉽게 개발하기
정창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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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 콘텐츠학 강의 - 쉽게 개발하기
정창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문학의 미래는 문화콘텐츠에 있다
문화콘텐츠학은 21세기에 들어 갑자기 생겨난 신종 학문이다. 우리는 문화콘텐츠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질 것이며, 장기적으로 무한한 발전이 있을 것이란 사실을 거의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한 개념조차 파악되지 않았을 뿐더러, 연구 인력이나 교재 등 교육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고, 장기적인 커리큘럼도 부재한 상태다. 게다가 기존 학계에선 문화콘텐츠를 그저‘사업 수단’만으로 여길 뿐, 하나의 엄연한 ‘학문’으로 인정하길 주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문화콘텐츠를 하나의 온전한 학문으로 새롭게 정립시키고, 학생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개론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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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바보 노무현 - 대한민국의 가시고기 아버지
장혜민 | 미르북스 | 2009-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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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바보 노무현 - 대한민국의 가시고기 아버지
장혜민 | 미르북스 | 2009-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민을 향한 부성애로 일평생을 살아온 지도자, 노무현을 추억하다
가시고기 아버지는 한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죽어서까지 자신의 몸을 새끼들의 먹이로 주며 자녀들에게 ‘안정’과 ‘행복’이라는 선물을 주고 스러져갑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당신은 진정 우리의 가시고기 아버지입니다. 당신이 못다 이룬 꿈을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일생을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친 진정한 지도자 노무현. 아픔과 고난의 연속이었던 삶을 극복하고 한 나라의 최고 권위자가 된 그는 서민의 애환을 끌어안을 줄 아는 정치가였다. ‘바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자신의 열정을 향해 고집스럽게 일관했던 그의 모습은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다. 부재를 통해 존재를 알린 그의 서거 소식은 전 국민을 애통에 빠뜨렸다. 사람들은 이제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지와 신념을 깨닫게 됐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위대한 영웅이기보다 국민의 친구로 다가서려했던 가시고기 아버지 노무현 전(前) 대통령. 국민의 가슴에 영원한 대통령으로 남을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을 추억한다. 한국의 링컨을 꿈꾸던 바보 노무현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고향 처녀와 둑길을 걸으며 사랑을 나누던 청년 학비가 없으면 장학금을 타고, 책 살 돈이 없으면 공사판에 나가며 생계를 이어가던 청년 인권변호사가 되어 언제나 억울한 학생들,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의 편에 서 있던 청년 그 가난이 훗날 소외받고 가난한 이들에 대한 진정성이 되었다. 판사직을 버리고 변호사가 되어 억울한 학생들, 노동자와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뛰면서 그것이 바르게 사는 것이라 여겼다. 어떤 시련 속에서도 비겁하게 살지 않는다는 당당함이 그의 무기였다. 그것이 대의와 명분을 따라 소신있는 정치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해 준 밑거름이 되었다. 대기업의 ‘회장님’들을 향해, 권력에 대해 거침없이 “이의 있습니다!”를 외치며 청문회 스타가 되었고, 한국정치의 뿌리깊은 지역주의를 타파해 보겠다고 탄탄한 대로를 버린 대가로,번번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면서도 “저는 행복한 정치인입니다” 눈물 흘렸다. 그렇게 ‘바보 노무현’은 탄생했다.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을 탄생시키며 한국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온 정치인 한국의 링컨을 꿈꾸며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소망한 대통령 바보 노무현의 감동이 모여 수많은 바보들을 만들어냈다.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 ‘노사모’를 탄생시키며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이 되었던 그는, 모든 권력을 무장해제하며 낮은 대통령, 친구같은 대통령이 되고자 했다. 그의 소망은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같은 모든 갈등과 대립을 벗어나 대한민국이 ‘하나’로 통일되는 것이었다.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패러다임과 발전 모델을 제시하며 참여정부 5년 동안 개혁을 위해 애썼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냉담했다. ‘아마추어 정부’라는 비난과 ‘원칙은 지켰다’는 엇갈린 반응 속에서 보수와 언론을 비롯해 진보진영에서조차 비난을 받기도 했다. 서운하고 실망스러워 등돌린 국민들도 있었다. 로드맵 없는 정부, 무능한 정부, 오기의 정치. 비주류의 한계. 그래도 그는 소처럼 걸었다. 3.12 의회 쿠데타로 불리는 최초의 대통령 탄핵 앞에서도 과감히 승부수를 띄우며, 지금 당장은 이익이 없더라도 5년 후, 10년 후를 내다보며 이 땅의 민주주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기를 원했다. 때로는 모든 것을 걸고 이 땅의 ‘어떤 가치’를 바꾸고자 했다. 바보 노무현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 이 책은 정치사적인 의미를 담기보다는, ‘바보 노무현’이 ‘바보 노무현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한국의 링컨이 되어 ‘하나 된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했다. 대립과 반목, 투쟁과 갈등을 넘어 동과 서, 남과 북, 가난한 사람과 부자, 높은 자리와 낮은 자리, 그리고 나와 너를 뛰어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 가고자 했던 그의 꿈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참으로 ‘꿈’을 좋아한 사람이다. 혼자서 꾸다 마는 꿈이 아닌, 함께 꾸는 꿈을 믿었다. 그리고 그 꿈을 공유할 때 참다운 사람 사는 세상,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고 철석같이 믿었다. 함께 꿈꾸는 벗, 국민들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그 꿈은 미완으로 남았다. 과연 노무현은 누구인가? 그가 우리에게 온 몸을 던져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훗날 역사가 평가해 줄 것이다. 다만 이 책을 통해 인간 노무현이나 대통령 노무현이 아닌, 책을 읽는 독자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그가 온 몸을 던져 지켜내고자 했던 어떤 ‘가치’에 대하여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념 같은 것, 그도 아니면 가장으로 한 아이의 아버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신념 같은 것. ‘노무현 정신’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이제는 우리가 잃어버린 ‘어떤 것’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노무현’이 아닌, 여러분 각자의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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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손쉽고 재미있게 따라 하는 스포츠마사지
김홍식, 안민주, 김공 | 대경북스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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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손쉽고 재미있게 따라 하는 스포츠마사지
김홍식, 안민주, 김공 | 대경북스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의 저자는 시술자와 피술자의 살과 살, 숨과 숨이 하나가 되고, 음과 양, 여자와 남자가 일체감을 느끼게 되는 것을 마사지라 생각한다. 이러한 개념이 기본이 되어 모든 스포츠경기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상해예방, 경기력 향상 및 피로회복까지 다양한 목적을 위해 스포츠마사지를 실시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마사지가 엘리트 스포츠경기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클럽대항전을 비롯한 생활체육현장에서도 자주 활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흔하게 접할 수 있다고 해서 스포츠마사지를 쉽게만 생각해서는 안 되며,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정확한 기술로 시술해야만 한다. 이 책은 누구나 스포츠마사지를 쉽게 이해하고, 정확한 기술로 시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양한 기술을 정확한 사진과 함께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집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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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의 수영레슨
최윤희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0-0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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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의 수영레슨
최윤희 | 도서출판 두리미디어 | 2010-0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최윤희의 수영 레슨>은 국가대표 수영 선수이자 코치로 활약한 최윤희가 자신의 경험을 담아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수영 교본이다. 두 차례의 아시안게임에서 5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던 저자의 선수 생활 경력과 수영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동양인 최초로 청소년팀 수석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하며 얻은 경험까지 담았다.
이 책은 수영의 기본 동작부터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까지 모든 기술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국가대표 수영 선수로서 저자가 배워 왔던 수영에 관한 노하우는 물론, 수영 배우기에 필요한 체크 포인트를 쉽고 확실하게 가르쳐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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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호주 워킹 홀리데이 완전정복
강태호 | 고려원북스 | 2009-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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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호주 워킹 홀리데이 완전정복
강태호 | 고려원북스 | 2009-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워홀러 10명 중 8명은, 돈은 돈대로 날리고 개고생만 하고 돌아온다!”
이 책의 저자 강태호도 그랬다. 영어정복은커녕 우리나라의 동남아 노동자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번 돈을 몽땅 날리고 쫓기듯 귀국했다. 그뿐만 아니라, 호주에서 본 수많은 워홀러들도 그랬다. 그러나 호주를 떠나기 전 그가 탐독했던 어떤 책에서도, 그의 유학을 도와준 유학원에서조차도 장밋빛 희망만을 얘기할 뿐, 호주에서 사기당할 수 있고 쪽박을 찰 수도 있으며, 실제로 많은 워홀러들이 카지노에 빠져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실상을 경고해준 적은 없었다. 그래서 그의 컨설팅은 쓰디쓰다. 어디서도 말해주지 않는 것을 말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끄떡없는 철저한 준비를 까다롭게 요구한다. 이 책에서는 그가 호주에서 직접 보고 체험한 호주 워홀러들의 실상 그대로를 담았다. 그리고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워홀러들을 성공시킨 노하우와 출국에서부터 호주에서의 생활까지 워킹홀리데이 최신정보도 빠짐없이 실었다. 성공하려면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그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할 이유다. 워킹 홀리데이, 열정만으로 가기엔 너무나 무모한 도전! 워홀러 10명 중 8명은, 돈은 돈대로 날리고 개고생만 하고 돌아온다! 영어정복의 불타는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던 대한민국의 청년! 하지만 영어 정복은커녕 우리나라의 동남아 노동자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고생해서 번 돈을 몽땅 날리고 쫓기듯 귀국했다. 이런 일은 의지가 약하거나 재수가 없는, 극히 일부 사람만 겪는 일이라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 워홀러 10명 중에 8명이 돈은 돈대로 날리고 개고생만 하다 돌아온다.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워킹 홀리데이에서 돌아온 저자는 누구보다 영어를 자신했지만 대기업 면접에서 워킹 홀리데이의 서바이벌 영어는 한 순간에 무너졌다.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 중인 당신은 워킹 홀리데이가 장밋빛 미래를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 없이 막연하게 ‘현지에서 생활하면 알아서 영어가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아무런 계획 없이 젊음의 열정 하나만을 믿고 떠난다면 워킹 홀리데이는 젊은 시절의 무한한 도전이 아닌 무모한 도전이 될 것이다. 어느 책에서도 워홀에 대한 실상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 서적은 대부분 저자가 직접 겪은 워킹 홀리데이 생활을 바탕으로 출국 준비부터 현지생활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트러블 해결방법과 일자리에 대한 정보 등 워홀메이커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수록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 워킹 홀리데이 책에 대한 독자의 평가는 어떨까? 실제 워킹 홀리데이 관련 서적을 읽어본 독자의 시각은 매서울 정도로 차가왔다. “농장정보는 왜 이리 많은지… 책의 3분의 2정도가 농장정보네요. 농장정보란 그때그때 다른 것이고 직접호주가서 신문이나 매체 등에 실린 것 또는?다녀온 사람에게 듣는 것이?더 생생한 정보일 텐데…” “실패하는 주된 요인에 대해서는 딱 꼬집어 얘기해주지 않는다.” 저자 강태호는 호주 워킹 홀리데이 1년을 경험한 후 기존에 출간된 워킹 홀리데이 책이 단순한 정보만 소개하는 ‘반쪽짜리 정보서’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워킹 홀리데이 책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판사 문을 두드렸다. 그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면서까지 호주 워킹 홀리데이 실상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왜 실패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자신의 실패를 밑거름으로 독자들이 성공적인 워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호주 워킹 홀리데이에 관한 달콤한 이야기가 아닌 쓰디 쓴 이야기를 해주는 현실적인 워킹 홀리데이 정보서다. 특히 대박 농장의 심각한 노동력 착취와 열악한 환경, 워킹 홀리데이를 갔다 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빠지는 카지노의 심각한 중독을 여과 없이 설명했다. 또한 10人의 워킹 홀리데이 체험담과 새롭게 바뀐 비자법과 출국부터 호주에 도착해서 초기에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신 핵심 정보도 빠짐없이 소개했다. 워킹 홀리데이를 실패하는 이유가 뭐지? 그 해답을 속 시원히 들여다보자! 원대한 포부와 열정을 가지고 워킹 홀리데이를 갔던 워홀러들이 대부분 워킹 홀리데이에 실패를 하고 돌아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워킹 홀리데이를 꿈꾸는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가 인생의 실패로 끝나지 않도록, 워킹 홀리데이의 쓰디 쓴 경험을 밑거름으로 많은 워홀러들을 주연배우로 만들 수 있도록……. “제 경험들이 워킹 홀리데이의 희망에 부풀어 있는 여러분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좋은 약이 입에 쓴 법입니다.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워킹 홀리데이를 갔던 워홀러들이 대부분 워킹 홀리데이에 실패를 하고 돌아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제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1년의 계획을 차분히 생각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워킹 홀리데이를 부정적으로만 쓴 책이 아닙니다. 비판은 하되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워홀러들을 위해 준비과정을 꼼꼼히 짚어주고, 또 현지에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여러분께 알려드릴 것입니다.“ ‘10人 10色’ 선배 워홀러들에게 듣는 生生조언!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체험한 생생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의 워킹 홀리데이 노하우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간단하지만 뼈 있는 10명의 선배 워홀러 체험기도 수록되어 저자가 경험하지 못한, 그리고 살짝 지나쳤던 조언들을 독자 옆에서 이야기하듯 생생하게 알려준다. 2008년 9월 호주 워킹 홀리데이 최신 정보 수록!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법이 2008년 7월 새롭게 바뀌었다. 또한 2008년 9월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발급해주는 비자라벨 방법도 바뀌었다. 게다가 교통요금 체계도 바뀌었다. 이 책은 자칫 기존 정보로 혼란스러운 독자들을 위해 바뀐 비자법과 교통요금체계, 그 밖에 최신 비행기 티켓비용과 숙박비용 등 현지 최신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워홀러들을 위해 출발 전 준비 사항, 비자 발급 방법, 심사과정, 환전 등 모든 준비과정이 책의 뒷부분에 수록되어 있어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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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구려 가는 길
류연산 | 아이필드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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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구려 가는 길
류연산 | 아이필드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사가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휘둘리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말과 글로 역사를 정확하게 기록하지 못한 민족은 역사를 운운할 자격이 없다. 말과 글이 있음을 만천하에 보이고도 자기 역사를 올곧게 소유하지 못하는 민족 역시 부끄럽기는 마찬가지이다.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자극해서 흥분하고 소리칠 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그러나 치열하게 탐구해야 한다. 스스로 고구려 유민遺民이라고 믿는 조선족이자 중국 공민인 중견작가 류연산의 ‘고구려 문화유산 답사기'이다. 8년여에 걸쳐 만주 일대를 메주 밟듯 밟으며 고구려의 흔적을 찾아다닌 저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저자는 ‘고구려’를 자신의 뿌리로 여기고 탐구했다. 북한과 만주 일대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고구려 유적은 냉전 시대 이데올로기의 거리만큼 멀리 있었고 그 먼 거리를 옛 고구려 땅에 태胎를 묻은 저자 류연산이 바짝 당겨 우리 눈앞에 놓아 준다. 이 책을 통해 호쾌한 고구려인의 기상과 그들이 이룩한 문화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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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닥터아파트 CEO 오윤섭의 부동산 가치투자
오윤섭 | 원앤원북스 | 2010-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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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닥터아파트 CEO 오윤섭의 부동산 가치투자
오윤섭 | 원앤원북스 | 2010-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불확실한 시장을 이기는 부동산 가치투자 전략 66가지!
정부가 투기 수요 억제를 통해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며 내놓은 부동산 규제정책이 수시로 바뀌면서 부동산 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단기투자로는 높은 수익률을 거두기 힘든 만큼 부동산에서도 가치투자를 통해 최고의 수익률을 노려야 한다. 부동산포털사이트 닥터아파트의 CEO인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 가치투자란 한마디로 내재가치가 현재의 시장 가격보다 높고, 미래에도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을 적정 매수 시점에 매입해 3년 이상 장기 보유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잘 아는 부동산에 일생 동안 최대 5번만 투자하되 평생 보유할 가치가 있는 부동산에 분산투자가 아닌 집중투자하는 것이 가치투자의 핵심 내용이다. 언론이나 부동산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부동산 시장 전망만 믿고 투자했다가는 손해볼 위험이 크다. 단기적인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부동산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이 있어야 한다. 스스로 미래가치가 풍부한 부동산 투자 대상을 선별할 줄 알아야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각각의 투자 성향에 따른 매매 타이밍을 제시하고, 투자 유망 지역을 소개하는 등 부동산 가치투자 실전 노하우를 알려줌으로써 다른 부동산 전문가들과 차별화된 가치투자 전략을 전수한다. 아직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부동산 가치투자의 개념을 짚어주며, 투자 방법을 확실히 제시하는 이 책은 부동산 시장 혼란기의 투자 지침서로서 손색이 없다. 부동산 가치투자로 시장을 지배하라! 이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부동산 가치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성공 법칙을 소개한다. 그리고 워렌 버핏이나 잭 웰치 등에게서 배우는 가치투자의 지혜 및 승리 방법 등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부동산 가치투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내재가치의 개념을 짚어주며 한남동 삼성타운, 수도권 2기 신도시 등 가치투자 유망 지역을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3장에서는 건축 허가 면적, 집값 기대상승률을 통해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는 방법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 내용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매매 타이밍을 잡는 노하우와 매매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이유 등을 설명하며 부동산 가치투자에 있어 매매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5장에서는 부동산 가치투자의 시작을 내집마련으로 보고 청약통장 가입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심도 깊게 짚어준다. 6장에서는 양도세 감면, 중과세, 협상 전략 등 부동산 가치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실전 거래 노하우를 설명한다. 7장에서는 단순히 매매차익만을 노리는 부동산 투자자를 넘어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 및 전략에 대해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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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경제학
최용식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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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돈 버는 경제학
최용식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재테크 경제학 독본
『돈버는경제학』은 주식·부동산·펀드 등의 투자 노하우를 경제학의 대표 이론에 적용하여 풀어낸, 이른바 ‘재테크 경제학 독본’이다. ‘경제학으로 돈을 번다’는 이 책의 제목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은 “어렵고 복잡한 경제 이론을 돈 버는 데 적용하는 것이 도대체 가능한 일일까?”라고 반문할 것이다. 또 “숭고한 학문을 어떻게 세속적인 돈 버는 일에 결부시킬 수 있느냐?”며 화를 내는 경제학자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저자는, 경제학이 경제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라면 당연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도 가르쳐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제학은 경제현상을 다루는 학문이고, 돈을 벌고 쓰는 일이 곧 경제현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경제학을 제대로 활용하면 누구나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15쪽) 돈 버는 데는 무관심한 그들만의 경제학 지금까지 경제학자들은 경제학을 재테크에 적용하여 돈을 버는데 이용한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다. 그들은 어려운 수리 공식이나 전문 용어를 만들어 내면서 경제학 자체의 학문적 성과를 올리는 데에만 몰두해 왔거나, 기껏해야 정책을 입안하는 정도로만 경제학을 이용해 왔을 뿐이다. 예컨대, 우리나라 금융 자산의 60%는 아직도 이익률이 매우 낮은 은행 저축이 차지하고 있다(그나마 최근 들어 펀드 열풍이 불면서 은행 저축 예금 위주였던 재테크 성향이 조금 바뀌기는 했지만).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재테크도 경제 문제라면 경제학자는 이런 사실, 즉 은행 저축으로 인한 자본 축적이 점점 더 많아져 조만간 과잉으로 치달을 것이며, 이에 따라 이자율도 형편 없이 떨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충분히 알렸어야 했다. 그러나 경제학자들 중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경제학자들은 그동안 파업을 해 왔던 셈이다.(46쪽 참조) 이제 경제학과 실물경제의 괴리는 서로 ‘건널 수 없는 강’처럼 벌어지고 말았다. 경제만 살리면 모든 것이 용서가 되는, 심지어는 대통령을 뽑을 때도 최상의 판단기준으로 삼을 만큼 우리 모두가 ’경제적 동물‘을 지향하고 있지만, 경제학은 계속해서 돈 버는 데 무관심할 뿐이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경제적으로 궁핍하기만 하다. 휘발성 경제잡학 책과 뻥튀기성 재테크 책은 이제 그만!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무슨무슨 경제학’ 하는 제목으로 쏟아져 나오는 시중의 경제실용서들을 읽다보면, 정작 ‘경제학’에 대한 내용은 쏙 빠져 있음을 느끼게 된다. 즉 경제학 없는 경제학 책인 것이다. 이런 책들은 고작 흥미로운 기이한 경제현상들을 다루는 게 전부다. 이 밖에도 “종자돈 몇 백만 원으로 몇 십억을 벌었느니”하는 뻥튀기성 재테크 책들에도 경제학이 빠져 있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류의 책들은 재테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경제 상식이나 교양을 쌓기에도 부적절하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결국 돈과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경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들이 전혀 ‘경제적이지 못한’ 셈이다. 이러한 사실을 빤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잡학 책들과 뻥튀기 재테크 책들이 계속해서 큰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 싶은 욕구가 크기 때문이다. 경제학 안에 돈 버는 지혜 있다 돈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벌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경제 지식이나 투자 정보만으로는 부족하다. 다시 말해 ‘정보보다는 원리’를, ‘지식보다는 지혜’를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얻어진 지식과 정보가, 궁극적으로 지혜와 원리가 되기 때문이다. 세상을 둘러보면 정보와 지식은 넘쳐 나지만, 지혜와 원리를 찾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경제 분야는 특히 더 그렇다. 돈을 버는 일에 있어서는 누구나 조급증 환자가 되어 있어서, 지혜와 원리를 터득할 만큼 시간을 두고 공부하고 숙련하려 들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결국은 근거 없는 정보로 채워진 뻥튀기 재테크 책에 현혹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자는 아무리 시류에 급변하는 재테크 책이라 하더라도 경제 원리가 담긴 경제학을 근거로 투자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경제 원리를 알아야 경제가 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을 수 있고, 경제 이치를 깨달아야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며, 그래야 경제를 정확하게 읽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경제현상을 경제 원리를 통해 먼저 알 수만 있다면, 이런 지혜야말로 돈을 버는 데에 탁월한 힘을 가져다준다.(26쪽 참조) ‘돈 버는 기술’을 밝힌 최초의 경제학 책 워렌 버핏에서, 마리오 가벨리, 조지 소로스, 피터 린치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투자가들 모두 저마다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담은 저서들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경제학의 기초 원리를 근거로 투자 노하우를 밝히지는 못했다. 에드워드 프레스콧, 로버트 아우만, 토마스 셸링, 다니엘 카너먼 등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당대 최고의 경제학자들 역시 어느 누구도 자신들이 연구한 경제 이론을 재테크에 직접 적용하지 못했다. 이들은 막대한 자금 운용과 빛나는 거대 이론으로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경제적 궁핍은 해결해 주지 못한다. 결국 가장 평범한, 그리고 가장 보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일 수 있다. 이처럼 가장 평범하고 보편적인 경제 문제는 반대로 가장 기초적인 경제 원리로 해결할 수가 있다. 진리는 가장 기초적이고 쉬운 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경제학이 경제를 제대로 읽어 내지 못했던 원인도 여기에 있었다. 경제학은 항상 그 대상을 크고 복잡한 규모로만 한정하여, 지나치게 심각하게 골몰해 왔던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의 궁극적인 집필 의도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학 책을 목표로 한 것은, 그래야만 가장 보편적인 경제 문제인 재테크 문제를 경제학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돈 버는 기술’을 밝힌 최초의 경제학 책인『돈버는경제학』이 지금부터 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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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
남우현 | (주)도서출판길벗 | 2009-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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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
남우현 | (주)도서출판길벗 | 2009-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억 2천만원으로 시작하는 내집 마련 프로젝트! 재테크도 한번에 OK!
집이란 가족의 편안한 보금자리이자 재테크의 수단으로, 작은 부자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 서민들 대다수는 내집 마련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그런데, 부동산 경매를 이용하면 시세보다 싸게 집을 살 수 있어 좀더 쉽게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재테크도 가능하다. 경매의 매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일반 부동산 매매보다 위험하다는 선입견으로 쉽게 뛰어들지는 못한다. 길벗출판사에서 출간한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은 있지만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부동산 경매를 단계별로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만든 책이다. 특히, 1억 2천만원으로 수도권 아파트를 내집으로 만드는 현실적인 프로젝트로 책을 진행하므로 쉽게 공감하고 적용할 수 있다. 왕초보를 위해 경매 전과정을 [따라하기] 구성으로! 길벗출판사의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는 경매 왕초보라도 따라하기만 하면 금세 실전 투자가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경매 입문서이다. 쉽게 읽을 수는 있지만 구체적인 방법이 없는 에세이 형식의 다른 경매 책과 달리, 이 책은 좋은 경매 물건 고르기부터 소유권 이전까지 경매 전 과정을 [무작정 따라하기] 실습 코너로 구성하여 경매 전 과정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을 이용해 법원 경매 사이트에서 경매 물건 정보를 얻고 등기부등본을 열람하고 부동산 시세와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인터넷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다. 30초 만에 끝내는 권리분석+돌발상황 대처법 = 안전한 경매 투자 보장! 부동산 경매는 권리분석을 하기가 어렵고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돈을 날릴 위험이 있어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길벗출판사의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는 안전한 경매 투자를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권리분석을 30초 만에 끝내는 비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경매 각 단계마다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예측하고 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므로 위험으로부터 자산을 방어하는 쉽고 안전한 경매 투자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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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느 생초보의 유쾌한 재테크 나들이
성진영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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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느 생초보의 유쾌한 재테크 나들이
성진영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건달주부, 투자세계에 뛰어들다!'
재테크 생초보 성진영 작가. 졸업 후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왔더니 어느새 30을 훌쩍 넘겼다. 남은 건 굳어버린 어깨와 나빠진 눈, 그리고 까칠한 말투뿐이다. 아, 제일 중요한 게 빠졌다. 빈 지갑! 그래도 지금껏 큰 걱정 없이 살았다. 돈은 없지만 다들 그렇게 살 것이란 무사태평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냈다. 택시 출퇴근에 커피는 별다방(스타벅스) 아니면 노땡큐! 밥은 비싼 걸 먹어야 든든하고, 쇼핑할 땐 덤이면 무조건 ‘콜’이다. 이런 그녀에게 운명의 여신이 다가왔으니…. 2006년 여름. 그녀에게 재테크 프로그램이 떨어진 것이다. 한두 회 때까진 괜찮았다. 돈 번 사람들을 만나도 별천지 사람이라 그런가하면 끝! 작가에겐 프로그램은 일일뿐이었다. 그런데 회가 반복될수록 자기도 모르게 고수들의 삶에 본인을 오버랩해보는 이상한 버릇이 들었다. 결과는 우울모드로의 자연스런 전환. “여태껏 뭘 했나” 싶어 짜증과 조바심이 났다는 게 성작가의 고백이다. 그래서 결심했다. ‘재테크? 나도 함 해보지, 머!’ 일 핑계로 전문가를 만나고 재테크 책도 사고, 경제기사도 꼼꼼히 읽기 시작했다. 나이 30을 넘길 때까지 재테크와는 담을 쌓고 살았으니 성작가의 재테크 도전스토리가 무난할 리 만무! 부딪치는 게 벽이요, 넘어지는 게 걸림돌일 수밖에. 그래도 꿋꿋하다. 자칭 ‘건달주부’답게 맷집 하나는 타고났다. 무작정 초짜의 좌충우돌 속 현명한 돈 벌기 프로젝트 성작가의 1차 공략대상은 가계부. 별 볼 일 없는 앙상한 가계부를 발가벗기는 데서 재테크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통장잔고 150만원! 없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초라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나. 개념, 계획, 절제 상실의 총체적 난국이다. 지금껏 가계부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성작가의 통렬한 자아비판은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진작 좀 하지!) 당장 가계부 도전에 나섰다. 습관적인 소비습관을 잡고자 돼지저금통도 여럿 장만했다.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푼돈부터 아껴볼 요량이다. 지출통제에만 성공해도 종자돈 정도는 마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건 물론! 그 다음엔 은행 문을 두드렸다. 통장계설 때문이 아니다. 돈은 없지만 무모함은 갖춘 불량초짜의 재테크 상담은 이렇게 시작된다. 나름대로 은행을 200% 활용하는 비법도 터득했다. 재테크란 놈과 맞장을 뜬다면서 주식을 빼놓을 수 없는 일. 그래서 성작가 겨우겨우 끌어 모은 200만원으로 계좌까지 틀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좌절했으니…. 주식 사려고 증권거래소로 갔다나! 인터넷으로 주식 매매한다는 것도 처음 들었다고. 그래도 막상 해보니 별 것 아닌데 걱정했다고 자신감만큼은 하늘을 찌른다. 몇 달 만에 적지만 수익도 냈다. 나름 회사를 보는 눈까지 생겨났다. 그나마 변액보험을 들어 보험은 좀 안다는 성작가. 하지만 여기에도 아픔은 있었다. 좀 공부해보니 그동안 방치했다는 실망과 기대가 너무 컸다고 후회한다. 당돌한 초보의 재미난 실수는 부동산이 압권! 복덕방 아줌마랑 친구까지 먹는 배포 좋은 성작가라도 덩치 큰 부동산은 왠지 겁나게 마련이다. 그래서 답사 삼아 주말여행을 떠나는 부동산 공부에 나섰다. 모델하우스의 도우미 언니 공략법과 지도를 잘 챙겨보는 노하우도 차근차근 배워나갔다. “아는 게 없다고, 돈이 없다고 주저하지 말라“ 성작가의 좌충우돌 돈 벌기 프로젝트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2006년 8월 재테크에 도전장을 냈으니 이제 겨우 6개월째인데 벌써 심화단계에 들어갔다는 게 그녀를 지켜본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특유의 관심과 애정, 그리고 실천이 짧은 시간에 상당한 효과를 내게 만들었다고. 지금은 강남아줌마들의 사교클럽에 낄 만큼 수준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각종 모임에 빠짐없이 참가해 정보를 챙기고 간접경험을 구하는 등 여전히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살찐 돼지저금통에 힘입어 6개월 전의 앙상한 가계부는 조만간 180도 달라질 것을 확신한다. 우연한 기회에 나선 돈 배우기 프로젝트가 그녀를 ‘불량주부’에서 일약 ‘줌마렐라’로 변신시킨 건 물론이다. 그녀에게 물었다. “목돈 없이 성공하는 초보재테크 비법은 뭔가요?” 그녀의 답이다. “자신감을 갖고 나서는 게 중요해요. 아무 것도 모르는 저도 했는데요, 뭐. 제가 했으니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에요. 돈을 버는 덴 결심과 함께 실천이 필요하거든요. 돈 없다고 기죽지 말고 부딪치며 배우겠다는 심정으로 다가서세요. 초보일 땐 실수해도 괜찮아요. 나중에 잘못하는 것보단 백번 낫습니다. 막상 도전해놓고 보니 재테크란 게 그렇게 어렵고 힘들지만은 않아요. 모르면 묻고, 배우면서 하나하나 정복해나가면 되잖아요. 자신감을 갖고 덤빕시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재테크란 놈도 우리들 발밑에 있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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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우용표 | (주)도서출판길벗 | 2009-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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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우용표 | (주)도서출판길벗 | 2009-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바쁜 직장인을 위한 ‘현실밀착형’ 재테크 지식 대공개!
대한민국 직장인은 바쁘다. 바쁜 업무에 시달리느라 체계적인 재테크 지식을 배우기도 어렵다. 그러다 보니 금융 상품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도 없이 ‘펀드에 3년 이상만 넣어두면 수익이 나겠지’, ‘아무 주식이나 사서 장기투자하면 주가가 오르겠지’, ‘은행은 배신하지 않으니 예금만 열심히 부으면 되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만으로 자신의 소중한 월급을 부실 상품에 투자하기도 한다. 재테크는 어렵다! 그러나 회사일은 더 어렵다! 누구는 재테크에 미치라고도 하고, 누구는 재테크 독하게 하라고 한다. 그러나 밀려드는 회의와 미팅과 잡무를 처리하다 보면 하루가 다 지나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증시의 흐름에 맞춰 우량주와 가치주만 골라내거나 투자타이밍에 따라 펀드에 추가불입하는 재테크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게다가 재테크에 미쳐 회사일은 나몰라 하고 오후마다 모니터로 증시를 체크하며 주가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부하직원을 반기는 상사는 지상 어느 곳에도 없다. 화끈하고 짜릿한 정보는 없지만 알짜배기 재테크 지식이 가득! 빤한 월급만 믿고 있자니 불안해 대박 재테크를 꿈꾸는 순간, 월급쟁이의 재테크는 흔들린다. 이 책은 내일 당장 큰돈을 벌 수 있는 고급 부동산 정보나 주식 시장에서 대박날 수 있는 종목을 알려주지 않는다. 오히려 어떤 금융 상품을 선택할 것인가만 치열하게 고민한 후, 금융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직장인은 자신의 일에 충실하라고 권한다. 이 책의 저자 우용표는 10년 이상 월급쟁이로 살아오다 재무설계사로 변신한 이력의 소유자다. 때문에 대한민국 월급쟁이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재테크 지식과 재테크 마인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다. 월급으로 꼭 가입해 두어야 하는 펀드, 주식, 부동산, 예 · 적금 상품, 보험 총정리! 이 책에서 저자는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으로 좀 더 계획적인 재테크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재테크 상품을 고르기 위해 어떤 지식을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가에 집중하여 설명하고 있다. 월급으로 꼭 가입해 두어야 하는 펀드, 주식, 부동산, 예?적금 상품, 보험을 분야별로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각 분야별로 조심해야 할 내용이 무엇이고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총정리했다. 기존의 재테크 책들을 읽으면서 시간은 없어 죽겠는데 이런 것도 알아야 하는지, 이런 것까지 알려고 하니 이해가 안 돼서 짜증을 느끼던 사람들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베테랑 세무사도 배워야 할 연말정산 비법! 특히 이 책에서 월급쟁이라면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연말정산 부분이다. 연말정산은 직장인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세무 용어의 어려운 벽에 가로막혀 어떠한 과정으로 연말정산이 이뤄지고, 어떤 상품에 가입해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잘 알지 못한 채, 단순히 얼마를 돌려받는가에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연말정산용 금융상품 총정리’부터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 해독법’, ‘국세청 홈페이지 이용 가이드’까지 친절하게 설명한 이 책 한 권이면 그 복잡하던 연말정산도 별 게 아니란 생각이 들 것이다. 알아두면 하루에 1만원씩 돈버는 특별코너, [토막상식]과 [재테크 비밀과외] 또한 본문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재테크에 필요한 용어들과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생활밀착형 고급정보들은 [토막상식]과 [재테크 비밀과외] 코너로 따로 정리해 두었다. 알짜 경제상식도 쌓으면서 재테크 고수로 거듭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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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브의 고백
이정인 | 청어 | 2010-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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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브의 고백
이정인 | 청어 | 2010-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7-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맥문학' 시 부문, '순수문학' 수필 부문으로 등단한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정인이 펴낸 두 번째 시집 『이브의 고백』
사랑을 관찰한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자신이 보고 느낀 것에 대하여 성찰의 목소리로 풀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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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0 부동산 대예측
황창서 | 원앤원북스 | 2009-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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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0 부동산 대예측
황창서 | 원앤원북스 | 2009-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10년,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역사가 새로 시작된다!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와 맞물려 뉴타운사업, 균형발전촉진지구사업, 제2의 강남, 한반도대운하사업, 혁신도시 등 새롭게 재편되는 부동산 개발의 모습이 부동산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부동산 디벨로퍼이자 도시공학 박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다가올 3년의 부동산시장을 명쾌한 논리와 예리한 진단으로 정확히 꿰뚫고 있다. 저자는 2010년이 부동산시장에 있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부동산 트렌드를 정확히 짚어보고 이에 대비하는 자세가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역대 정부의 부동산가격 통계치를 바탕으로 예측해보면, 현 정부의 집권 4년차인 2011년에 부동산시장이 다시 요동친다는 것이다. 다가올 3년, 부동산시장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강남 신화는 계속될 것인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균형발전촉진지구에 대한 투자는 언제가 좋을까? 그리고 해외 부동산은 어느 곳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새로운 부동산투자 패러다임에 맞춰 실제 부동산투자시 궁금한 투자 방법 및 투자 의사결정을 하기까지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또한 역대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및 그에 따른 부동산가격 변동을 분석해봄으로써 앞으로의 부동산시장을 가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디벨로퍼나 투자자들에게 부동산의 큰 흐름에 대한 안목과 테마별 투자 실전 노하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믿음직한 투자 지침서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의 미래에 대한 명쾌한 예측서!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서울시 뉴타운사업, 균형발전촉진지구사업, 도시정비사업, 행정복합도시, 기업도시, 혁신도시, 미니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에 대해 여러 각도로 조명해보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가올 3년 부동산시장의 판도는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 것인지, 어떤 테마가 지고 어떤 테마가 새롭게 부상할 것인지 그 기상도를 그려보았다. 2장에서는 과거 정권별 부동산 정책과 법 제도를 비교·분석해보고, 미래의 정책 트렌드를 예측해보았다. 또한 개발 전성 시대를 마감한 2000년 이후에 쏟아낸 각종 부동산 규제 조치를 알아보고, 현 정부의 정책 변화도 예측해보았다. 3장에서는 2010년을 대비한 국내 유망 부동산 투자대상 8가지를 테마별로 집중 조명해놓았다. 투자 1·2순위인 청량리·미아 균형발전촉진지구, 3차 뉴타운지역, 리모델링사업,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아파트, 민자역사와 경전철 신역세권의 상가, 임대형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및 상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4장에서는 해외 부동산투자 자유화 시대를 맞아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 부동산시장을 나라별로 자세히 알아보았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부동산시장을 소개해놓았으며, 이 나라들의 부동산투자 여건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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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프, 원리를 알면 10타가 준다
김선웅 , 김창국 | 대경북스 | 2009-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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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골프, 원리를 알면 10타가 준다
김선웅 , 김창국 | 대경북스 | 2009-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골프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그저 열심히 하는 골프가 아니라 현명하게 골프를 즐기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토크, 에너지 및 운동량 보존법칙과 베르누의 정리 등 물리학의 원리를 적용하여 골프클럽의 비밀, 딤플과 비거리의 관계, 임팩트 순간의 과학, 스윙궤도의 과학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골프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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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4
한비야 | 푸른숲 | 2009-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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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4
한비야 | 푸른숲 | 2009-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몽골|중국|티베트 편
"늦게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하다 중단할 것을 두려워하라" 저자의 세계 여행 중 마지막 여정인 중국 여행 이야기. 깡촌 할머니부터 큰 사원의 노승까지 온 국민이 독립을 위해 온몸을 던지는 오체투지(五體投地) 현장을 보게 되고, 한 핏줄인 조선족과 한국 사람들이 서로 반목하며 불신과 증오를 쌓아가는 옌볜의 상황과 옹색하기 이를 데 없는 구멍가게를 보고도 눈이 휘둥그레지는 북한 어린이를 만나게 된다. 물론 여기에서도 저자는 언제나 그렇듯 따뜻하고 즐거운 일들도 경험한다. 저자를 은근히 좋아하던 티베트 시골 식당의 30살 총각 주인도 있었고, 실크로드의 한 마을에서는 청심환 한 알로 간질 발작을 일으킨 아이를 구하기도 했다. 몽골의 시골에서 민박하는 동안 며느리가 가출해서 일주일 동안 대리 며느리 노릇까지 했다. 이 책은, 여행을 하지 않았다면 평생 결코 하지 못할 경험을 한 저자에게 "그렇게 긴 여행을 하고서 도대체 무엇을 얻으셨나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대답이기도 하다. 이 여행을 통해 저자는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찾았고 10년 동안 한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10년 전의 삶이 현재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지역은 몽골, 중국 실크로드, 중국 중서부, 중국 서남부, 티베트, 베이징 · 옌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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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부석사 괘불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중앙박물관 | 2009-07-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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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부석사 괘불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중앙박물관 | 2009-07-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괘불은 불교 사찰의 법당 밖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거행할 때 걸어 놓는 불화를 의미하는데, 높이 15미터 너비 10미터에 이를 정도로 크기가 다른 불화에 비해 크며 많은 불자들이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괘불 의식를 치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괘불 의식은 대략 17세기 경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하는데 죽은 이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영산재, 가뭄 때 하는 기우재, 죽은 뒤에 치를 불사를 생전에 미리 하는 예수재(豫修齋), 물속과 땅위에 있는 영혼을 달래고 천도하는 수륙재(水陸齋) 등이 있다. 그밖에 나라에 천재지변이 생겼을 때도 괘불 의식을 거행하기도 했다.
현존하는 괘불 중에서 의상대사의 설화가 전하는 부석사의 괘불은 그 역사가 오래된 작품의 하나로 영취산에서 모여든 설법회 장면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불법의 세계를 화상에 담아낸 부석사 괘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부석사 창건에 얽힌 의상대사의 설화, 괘불의 그려진 70여 명의 인물에 대한 해석, 현대 과학으로 밝힌 부석사 괘불의 디테일을 담고 있다. 의상 대사의 애잔한 설화를 간직한 부석사의 대형 불화 경상북도 영주에 있는 부석사는 의상대사와 선묘의 설화로 유명하며 오랫동안 그 이야기가 인구에 회자되어 왔다. 그 설화는 7세기 중엽 원효대사와 함께 중국 유학의 길을 떠난 의상 대사가 중국에서의 뒷바라지를 해주었던 선묘라는 아리따운 여인과 나누었던 애잔한 사랑 이야기, 의상대사의 귀국길에 선묘가 몸을 바다에 던져 용이 되어 보호했다는 이야기 등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부석사 창건에 관한 이야기도 전하고 있는데, 신라에 귀국한 의상이 산천을 둘러보며 불법을 전할 터를 찾다가 현재의 부석사가 자리한 곳을 찾았으나 그곳에는 이미 삿된 무리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한다. 의상 대사의 마음을 읽은 선묘가 대변신을 하면서 산된 무리들을 쫒아내고 그 자리에서 커다란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이같은 설화는 천 수백년이 지난 지금에도 부석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회자되면서 깊은 내력을 간직한 부석사의 창건 스토리와 화엄도량의 면모를 웅변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의상대사의 창건 설화가 전하는 부석사는 한국 최초의 화엄도량지로서 봉황이 날개를 펴기 위해 잠시 움추린 듯한 형국으로 불쑥 솟아난 봉황산을 배산으로 삼아 자리잡고 있다. 무한강산이 발아래에 달리는 뛰어난 풍경이 시계를 탁 트이게 하고 태백산의 거대한 출렁임을 느끼게 하는 장엄한 풍광이 펼쳐져 있다. 인간사 희로애락의 복잡한 숨결들이 자리한 듯한 부석사 주변의 골짜기를 품으며, 괘불은 안뜰에 우뚝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영취산 법회 장면을 재현한 대형 불화, 부석사 괘불 현존하는 괘불 중에서도 시대가 꽤 오래된 작품에 속하는 부석사 괘불은 1684년에 조성되었으며 펼친 높이가 10미터에 가까운 장대한 불화이다. 이 괘불은 석가모니불의 설법을 듣기 위해 영취산(靈鷲山)에 모여든 청중의 모습에 많은 비중을 할애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부석사 괘불에는 석가모니불이 중앙에 그려져 있는데, 설법회 너머로 시공간의 부처를 대표하는 세 부처(약사불, 아미타불, 비로자나불)를 또다시 그려놓은 것이 눈에 이색적으로 보인다. 그것은 무수히 많으면서도 사실은 하나인 조선 시대 사람들의 부처관이 부석사 괘불을 통해 형상화되었다고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이 괘불에는 각 부처를 따라 설법을 듣는 보살과 천인, 팔부중, 역사, 신들이 무리들이 함께 그려져 대략 70여 명의 인물이 도해되어 있다. 이는 조선시대에 유행한 삼신불회도와 삼세불회...도에 근거하여 괘불이 그려진 것임을 확인하게 한다. 61여 년의 세월이 흐른 후 부석사에서는 새로운 괘불을 조성하게 된다. 동시에 옛 괘불을 보수하여 청풍 신륵사로 보내게 된다. 문헌 기록에 의하면 옛 괘불의 보수와 새 괘불의 조성은 함께 진행되었고 같은 인물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한다. 두 괘불을 비교하자면, 과거 괘불의 도상과 내용은 계승하되 그 표현과 스타일은 다소 차이가 있다. 현재 부석사에 소장되어 있는 새 괘불은 옛 괘불에는 없었던 노사나불이 석가모니불 아래에 그려져 있는 것이 눈이 띄는데 그 그림을 그린 화승들의 독자성을 엿볼 수 있는 단면이다. 부석사 괘불에는 많은 부처를 포개고 포개어 하나의 부처 안에 담아낸 진리에 대한 사고가 깔려 있다 할 수 있다. 각각의 부처가 실상은 하나인 것은 화엄경의 가르침과 같은 이치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의 눈으로 살펴 본 괘불의 미시 및 비가시 세계 불교미술사 혹은 종교적 관점이 아닌 보존과학적 관점에서 괘불을 살피는 일은 무척 흥미로운 일이다.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에서 관찰한 부석사 괘불의 이모저모는 우리 문화유산을 심층적으로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유용한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괘불을 그릴 바탕천은 그 크기를 감당할 수 있는 비단이나 삼베가 없기에 두 개 이상의 천을 연결해서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부석사의 괘불은 한 폭이 37센치미터에서 63센치미터에 달하는 13폭의 비단을 연결하여 바탕천을 마련했다. 또한 이 책에는 초그리기, 채색 및 배접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과거 화승들이 이 괘불을 어떤 공정을 거쳐 완성했는지를 실감나게 추리하게 해준다. 더 나아가 부석사 괘불에 사용된 바탕천의 재질, 안료의 채색기법은 전자현미경 관찰결과를 토대로 설명해주고 있다. 안료의 성분 분석 역시 X-선형 형광분석기를 이용하여 색상, 전채법, 혼합사용, 채색 기법 등을 현대의 기법과 비교하면서 분석틀을 제공하고 있어 시공간을 뛰어넘은 흥미로운 감상법이 추가되는 셈이다. |